참 서툰 사람들
박광수 지음 / 갤리온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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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씨의 책은 언제봐도 맘에 쏘옥 들어온다...단 나쁜광수생각만 빼고.

 

나쁜 광수생각은 충격의 자체였던 기억이 난다.

나쁜건 아니었을건데...나와는 문화적으로 차이가 났던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쉽고, 그림도, 글씨도 사진도 참 정겹다.

단, 사랑에 대한 얘기들만 빼면 다 좋았다.

 

그중 룰루랄라 라는 글이 맘에 와 닿는다.

 

페이지 53 중에서

 

룰루랄라

 

다시 룰루라라 하며 사는 일

쉽지않다.

이제 그만 울음을 그치는 일

쉽지않다.

다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일

쉽지않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일

쉽지않다.

 

 

정말...다른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일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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