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주는 느낌만으로 모녀이야기겠거니...라는 생각을 아니 느낌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엄마 생신선물 고르는 와중에 알게 되었고, 엄마의 생신선물로는 낙점되지 못했으나 바로 그 다음날 도서관에 가서 나의 대출이력에 보태주었다. 스물셋은 딸 윤희, 마흔여섯은 윤희의 엄마 순영 근친상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그래서 속이 좀 불편하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순영의 첫사랑,,,순수하였다고 생각함. 순영은 윤희가 상처받을까 전전긍긍하며 노력을 하는데 그 모습에 눈물이 핑 돌고, 딸과 엄마의 소통이 부럽기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