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으로 맛집 순례하기 - 인터넷 맛집순례단의 수령 파찌아빠의 맛집 순례
파찌아빠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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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맛집가이드라는 소제목이 무색하게,,,

그닥 서민을 위한 가이드는 아닌듯.
음식들이 죄다 술 잘 마시는 아저씨의 입맛기준. 아저씨기준같다.
작가가 실제 아저씨라서 그런지도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단, 섭취하는 요령의 소개란은 괜찮다.

사진의 선명도는 떨어진다.

 닭발소개코너페이지에서만 눈이 반짝, 입맛도 냠 다시고...

 파찌아빠의 말,,,

" 진짜 맛있는 집은 따로 존재하지않는다.

각자의 구미에 맞은 집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점이 진짜 맛있는 집이다."

 출판사 그리고 책에 서울,경기 수도권의 분식집에 대한 책을 출판해달라고 요청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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