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인명구조대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재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자살한 네 사람이 49일동안 100명의 자살시도자를 구한다는 이야기.

 

자살하려는 사람은 특수고글로 보면 적색,황색,청색등으로 분류되어 몸의 흔들림으로 알수있다.

 

각자 고민하는것도 다르고, 고뇌도 다르다.

 

참고문헌에 경계성인격장애에 관한 서적이 눈에 띄었다.

 

나도, 그 병명을 진단받은 바 있기때문에 자살시도를 하려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비슷한 면이 글로 구술되어있었기때문에...이거 내 얘기같다..란 생각을 하기도 했다. 종종.

 

솔직히,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좀 다른 생각을 하고자 유쾌한 책을 추천받아 구매해 읽었는데, 자살생각이 줄어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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