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진짜 자기계발
이혁백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아니 훨씬 그 전부터

나에게는 꿈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책을 쓰는 것이었다.
그렇게 방황하며 지내던 중 나는
<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을 만났다.

 

프롤로그를 읽다가 예일대 졸업자들 조차도 27프로는 빈민이되어 가난한 삶을 살아간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누구는 같은 대학을 졸업해도 사회에서 리더가 되어 이끌어가는데, 이처럼 충격적인 사실이 나오는 이유는 비전과 목표의 차이라고 했다. 가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요새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 나의 비전 찾기였는데, 나의 바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 비전을 일단 책으로 쓰라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다소 강력한 말이었지만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하면서 머리에 한방맞은 기분. 나도 앞으로 이 문장을 기억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처음부터 초지일관되도록 말해주는 것은 '누구라도 책을 쓸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인생은 없다.' 이런말이 나올 때마다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 나는 책이란 성공한 사람이나 뭔가 이루어 놓은 것이 많은 이들만 쓰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제는 성공을 하기 위해 책을 써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싶은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나면 하루에 1시간, 책 쓰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완전 따끈 따끈한 신간인 줄 알았는데 요새같이 책이 안팔리는 때에 5쇄나 발행된 무시무시한 책 <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을 읽고 당신도 나도 성공하길, 건투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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