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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하며 영어한다 - 기초 필수 회화패턴 100
강다흔 지음 / 키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재미나 보이는 영어책이 나에게 왔다.
<나는 여행하며 영어한다>라는 강다흔 작가의 책이다. 작가소개는 안읽어보는 편인데, 책이 얇으면서 핸디하게 들고다니기 편해서, 넘기다가 시선이 꽂혀 읽었는데 특이했다. 해리포터에 빠져서 헤르미온느와 해리포터 주인공 역 배우들에게 팬레터 쓰다가 영국을 방문하기 시작하다니... 작가님 귀여우시네요.
내용을 보면 진짜 빵 터진 말이...
여행중에 가장 많이 했던 말이
" I am not Chinese"라니!
나도 미국과 영국 갔을때, 진짜 중국에서 왔냐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완전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또 그 문장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가는것이다.
처음 볼 땐 몰랐던, 이 책의 깨알같은 좋은 점이 있다. 한 장 넘어갈 때마다 맨밑에 tip이 굉장히 실용적이다. 여행갔을때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비행기 좌석 고르는 요령이나 해리포터세트장 예약법 등이 있다.
나도 이 책을 먼저 읽고 여행을 갔어야했다.
이번 여행에서 Uber driver인줄 모르고 현지전화를 덥석받았는데, 알고보니 우버기사가 아니었다. 그래서 우버 예약했던 기사에게 벌금을 물어야만했다. 현지번호라고 아무 번호나 받지말자. 그리고 꼭 확인하자.
이 책에 나왔던 "Are you the Uber driver?" 유용한 표현이다. 외워두자!
이 책은 대화가 간단 명료해서,
영어회화를 정말 모르는 Beginner 분 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해야할 것 같다.
대화가 그 어떤 여행회화 책보다 깔끔하여 마음에 든다. 게다가 첫페이지에는 자신의 경험 & 짧은 회화를 take turn해서 놓고, 가장 하이라이트는 제일 나중에! 회화 패턴을 통해 한가지 표현을 확실히 익히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Excellent!
나같이 영어 좀 보던 사람이면 작가의 여행기가 재밌어서 그것만도 꽤 볼만한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