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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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나는 내가 사랑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저 질문에 빠져지냈다. 몇년 아니 십여년을 살아도 제대로 된 해답을 못 찾아내며 살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저 질문을 만나게 되었다. 과연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참으로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것을 좋아한다. 10원 100원처럼 남들이 쩨쩨한 돈이라 느끼는 작은걸 아끼는 데서 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 <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 에서 적어놓은 것 처럼 전기세 수도세 아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 놀러가서도 물 한병 사려고 돈을 넣고, 자판기에 500원이 남은 것을 모르고 그대로 와놓고 나중에 기억해서 갔더니 0원이 되어있는 걸 보고 하루 종일 먹구름이었다. 대체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


내가 사소한 것에 집착하면서 살아본 결과, 당신이 여태껏 어떤 인생을 살아왔던지 간에,

사소한 것에 집착할 수록 

인생자체가 작아지고 초라해진다.

난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걸 느꼈다. 아무리 여유있는 상황이라도 절약이 몸에 베여서 작고 초라하게 살아온 것 같다.


"지금처럼 살다가 죽을 것인가?"

이 질문에 뜨끔했다. 안되지 안돼. 이렇게 살지 마라고, 더이상 그러지 말라고 나에게 이 책을 만나게 해주신 건 아닐까?


"인생은 

오늘 내가 바꾸지 않으면

평생 그렇게 살아간다."

나도 <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를 읽고난 지금 이 순간 부터 내 생각, 행동을 바꿔야겠다.


"행복하게 살라 !

단지 그대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를 기억하라."

우리는 모른다. 우리 인생이 얼마나 짧아질지. 진정 그랬다. 나도 그중에 하나였다. 내 인생이 얼마나 짧아지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고, 만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살았었다. 그러다가 그 순간이 있었다. 내가 살아왔던 모든것이 신기루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내가 너무나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이 많았음을 깨달았다. 인생은 사랑하고 행복한 사람만 만나기에도 너무도 짧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언능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친구든 애인이든 엄마 아빠든...


"세상은 시작하는 자들의 몫이다."

성격이 약간 우유부단하기에... 결단력이 약하다. 했다하면 열심히인 면이 있는 반면 나는 그 시작이 참 힘들다. 그래서 여태껏 내가 시작하지 못한 죄로 나의 실패는 물론이며, 시작한 주위사람들의 성공을 실컷보고 있었다.

10대에는 나도 치열하게 살았다. 그래서 20대를 낭비하며 살다가, 그 이후가 좀 치사해졌다. 나두 이제는 더 늦기전에 치열하게 살아보고자 한다. 체력이 내 이 마음을 잘 알아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배일호님의 노래가 흘러줬으면 좋겠다. '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 이 책은 지금 연말이고, 곧 연초라 다들 추천해주고 싶다. 더 늦기전에 바꿔야 할 삶의 자세를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들 행복해지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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