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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서 꼭 가져가야 할 한 가지
존 C. 맥스웰 지음, 김고명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오늘 읽은 책은 <다시일어서는 힘>
하얀색 표지로 깔끔하게보인다.
제목만 보고 한국사람이 쓴 책인줄 알았다.
알고봤더니 존 맥스웰이라는 지도자 리더쉽의 대가가 썼다고 한다.
나도 분명 인생의 전환점에 서있는 중인데 이게 다시 일어서는 게 말은 쉬운데 행동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 것을 요새 격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시 일어서는 힘>을 발견하였고, 그리고 나에게 왔다. 어쩌면 하늘에서 나에게 읽고 변화하였으면 좋겠다는 메세지인가?
"과거에 받은 억울한 상처에 연연해서
인생의 걸음을 멈추지 마세요"라는 말이
내 마음속에 비수처럼 꽂혔다.
지금 나처럼 멈추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였다.
작가에 따르면 자신이 잠재력을 키우겠다 마음만 먹으면, 결심만 하면 길이 언제든지 열린다고한다. 나는 몇달째 결심중인데 아직 길을 잘 모르겠던데..아무래도 내 결심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츨러라는 사람른 "난 잠들 째 배가 고픈게 좋아요. 그래야 일어났을 때 배가고프거든요. 인생에서 중요한 건 자신의 안락지대를 벗어나는 것입니다."(p.33) 이 부분도 엄청 공감이 갔다. 자기전까지의 꼬르륵 거리는걸 나도 즐기는 편이니까. 가끔 저녁을 배 꽉차게 많이 먹으면 그 불편함이란. 근데 인생에서의 안락지대를 벗어나는건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 그 첫걸음이 참 어려운 것 같다.
" 당신은 당신으로 사는게 가장 쉽습니다. 가장어려운 것은 남들이 당신에게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런위치에 당신을 놓도록 놔두지마십시오"(p.83)라는 구절에서 내가 여태껏 남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았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히려 진짜 나의 모습을 지금에서야 찾으려하는 것이 더 어려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정서적으로 강인한 사람은 즉시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생이 장기전임을 잘 알고있다. 고난이 닥치면 불굴의 용기와 에너지로 힘껏 맞서 다시 일어난다."(p.92)고 하는데 난 여태껏 어떻게 살아왔던가. 고난이 찾아오면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닥치는가 부터 생각한 건 아닌가. 그리고 그냥 자빠져서 낙심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과 반성을 동시에 했다.
"인생은 위험을 무릅쓰거나
아무것도 하지않거나 둘 중 하나다."라는
헬렌켈러의 말.
위험은 항상 내가 피하는 것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그것이 삶이라는 걸 몰랐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당신 자신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p.52) 아직 성공을 해본적 없는 나지만 앞으로는 보잘것 없는 나라도 더욱 믿어봐야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프롤로그부터 막 마음에 드는말이 참많더라. 사람은 자신이 가진 역량의 겨우 10퍼센트만 쓴다니! 이왕 태어난 인생인데 반이라도 쓰고 저 세상을 가야할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적잖은 충격이었다.
이 책은 지금 잠시 멈춤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10대 20대 30대 40대 등 나이를 불문하고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나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책이라 할까.
목사님을 하고있는, 신학을 공부하신 분이 적은 책 치고는 종교적인 색체는 강하지 않았다. 물론 종종 자신의 예를 들 경우 종교얘기가 간간히 나온다.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다시 시작할 용기가 필요하다' 하는 분에게 권한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에서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