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
허규형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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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회복의 길은 직선이 아니라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산길이고 그 길을 걸어가는 동안 우리난 조금씩 강해진다.

(p.57)

넷플릭스에 홀랑 빠져서 유튜브를 등안시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놓치지 않고 보는 유튜브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뇌부자들' 이다. 워낙 정신건강을 중요시해서 그런지, 파랑새를 쫒던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정신의학 관련 강의와 글을 사랑한다. 뇌부자들에서 익숙하게 본 쌤의 새 책이 나왔다. 바로 <쪼개기 법칙> 이다. 작가님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 그런지 책을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다.


<쪼개기 법칙> 은 뇌부자들에서 나오는 연대 의대를 졸업한 허규형 원장님이다. 선한 인상의 똑소리나는 발언으로 인상적인 분이다. 지금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뭉뚱거려 대답하는 때가 많다. 진짜로 내 감정인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는 때에 허규형 선생님은 감정을 작게 나누어보라고 말하신다. 사랑에 대한 파트가 되게 공감이 되었는데, 사랑을 아주 많이 원하는 사람일수록 사랑을 0 또는 100으로 본다는 사실. 그건 바로 내 이야긴가 싶었다. 흑백논리로 생각한다는 건 사랑이나 인정을 과하게 받은 경우도 해당된다고 해서 놀랐다. 그래서 내가 상대에게 과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했던 경험을 잘게 나누면,

단순히 내가 뭘 좋아했지?

라는 질문보다 훨씬 구체적인 단서가

보이기 시작한다.

(p.42)


 

<쪼개기 법칙> 은 감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적어논 책으로 제목과 별개로 감정에 대해 관심이 높은 분께 추천한다. 도대체 뭘 쪼개란 거지? 에 집중하기 보다 물 흐르듯 자연스레 글씨를 따라가다 보면 나에 대해 내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공감을 잘 못하는 요즘 세대 독자에게도 도움될 공감법이 적혀있다. 각장의 끝마다 실천 가이드가 적혀 있어서 좋다. 이 책에 적힌 허쌤의 조언대로 따라하며 조금씩만 더 행복해져봐야겠다.

우리, 조금만 나누어봅시다.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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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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