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주식투자> 는 홍순빈 매경 증권부 기자님이 쓴 책이다. 매일경제신문에서 꾸준히 <최소한> 시리즈를 내놨는데, 이 책은 분위기가 안 좋았던 작년부터 기획한 책이라고 한다. 출판 시점인 지금은 그야말로 핫한 주식시장이라 시기가 딱인 책이라 생각한다. 어문학을 전공하신 분이지만, 주식에 대한 지식 내용이 상당하다. 코스피 코스닥은 알고 있었지만, 25년부터 거래 수수료가 낮은 NXT라는 플랫폼이 생겼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비트코인도 1억이 넘어서 금액만큼 소숫점으로 살 수 있는데, 주식도 하이닉스처럼 비싼 아이들은 소숫점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주식 투자할 때, 뉴스만 지켜봤던 나. 그런데 이 책에서 뉴스보다 공시를 보라고 한다. 나는 왜이리 처음 알게 된게 이토록 많다는 말이냐. 사업보고서라는 게 있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이 책에서 정말 쉽게 설명해주셨다. 그것도 아이돌의 메카 JYP 엔터를 통해 설명을 해주니 눈에 쏙쏙 들어왔다. 역시, 맞춤형 교육짱! 이 책의 좋은 점이 아직 접해보지 않았던 미쿡주식까지 가르쳐주었던 것이다. <최소한의 주식투자> 를 읽기 전의 나는 ETF는 무조건 안좋은 것인 줄 알았다. 친구가 은행창구에서 권한 펀드에 투자했다가 돈을 많이 날렸다는 이야기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ETF가 내가 생각한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괜찮은 걸 안하고 있던 나,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