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문장력 수업> 은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던 야마구치 다쿠로라는 연구소 소장님이 썼다. 고 스티브 잡스도 이야기했듯이, AI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 인문학적인 지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활용하는 가는 기술적 부분 뿐 아니라 언어로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어휘력이 딸린다고 생각이 들던 차 이 책에 적힌 어휘력 훈련을 활용하여 새로운 단어로 내 머리를 꽉 채워봐야겠다. 남발하지 말아야 할 어휘에 내가 종종 쓰고 있는 것도 들어있어서 놀랐다. 대화에 있어서 걸림돌인 심리적 장벽인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