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 지금 읽어야 할 12소선지서 이야기
김신일 지음 / 두란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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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입으로는 나를 섬긴다 하지만 네 마음은 내게서 떠났도다.

(p.34)

내 인생 전부를 봤을 때, 가장 잘한 일은 주님을 알게 된 일이라 생각한다. 그 전에는 주말마다 절에 갔었다. 존경하던 교수님의 소개로 가볍게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예수님을 알고난 후, 굴곡 많고 고민 많았던 내 마음에 급격한 마음의 평화를 허락하여 주셨다. 이토록 좋은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싶은 내 마음이랑 똑같은 제목에 끌려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어요.

그 때 우리가 더 큰 주님의 축복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p.113)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는 현재 김해제일교회 김신일 목사님의 책이다.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 것 같은 친근한 김목사님은 서울신학대학교 졸업후, 캐나다와 미국에서 선교 공부를 하시다가 지금은 김해에 계시다고 한다.

성경을 매일 필사는 하지만, 성경 통독을 한지는 꽤 되었던 나. 이 책은 처음부터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이야기가 나와 흥미로웠다. 아니, 이렇게 재미난 스토리가 성경에 있었던가. 죄인인 고멜을 호세아가 품어주는 아니 하나님이 품어주는 이야기는, 죄인인 나를 주님께서 품어주신 내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다. 주님을 알기전 나는 얼마나 거만하며 오만했던가, 그런 모습이 죄인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교회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 '헤세드' 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며 그 뜻을 처음 배웠다. 어찌보면 말세와 다름없는 현재인데, 이럴 때는 아모스서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일에 교회를 가는데 의의를 두는 선데이 크리스천이 아닌 '매 주일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붙들기 위해 애쓰는 성도(p.88)' 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는 주일에 교회가는데만 안주하는 마음을 가진 크리스천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주님의 마음을 콕 찝어 이야기해주신다. 성경외의 책에서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최고의 책이라 생각한다. 각장의 챕터 시작마다 QR코드를 찍으면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읽다가 이해 안되는 건 시각과 청각매체를 동원하면 이해가 더 쉽게 된다. 성경을 읽으며 지나칠 수 있었던 소선지서를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워 뜻깊었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기도를 다시한번 되짚으며 이 글을 마친다.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이 치유와 회복의 말씀이 되어 삶의 구체적인 장들마다,

이 회복의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p.328)

#하나님의마음을배우다 #김신일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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