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가제본을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애플이 중국에서 이룬 성장의 많은 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노력으로도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p.25)
애플이 중국에서 이룬 성장의 많은 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노력으로도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
(p.25)
나는 as가 편리한 삼성을 좋아하지만 애플이 대세다. 아이패드를 써보니 왜 다들 애플, 애플 하는지 알 것 같다.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중국도 애플이 대세라고 한다. <애플 인 차이나> 는 중국에서 90프로를 생산한 애플에 대한 폭로이다. 제목만으로 흥미가 생겨 읽지 않을 수가 없었던 책이다.
<애플 인 차이나> 는 경제기자 패트릭 맥기가 쓴 탐사보도 저널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이다. 솔직히 중국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관심을 끄고 살아서 모르는게 천지였는데,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상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오늘날 애플이 되는데 중국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그리고 과학이 뛰어나게 발전한 중국을 있게한 것도 애플 덕이라니 신선하다.
일본에 도착한 지 채 5분도 안되어 바로 느꼈어요. 애플이 일본에게 가르쳐줄 건 아무것도 없겠구나.(p.67)
일본에 도착한 지 채 5분도 안되어 바로 느꼈어요. 애플이 일본에게 가르쳐줄 건 아무것도 없겠구나.
(p.67)
<애플 인 차이나> 는 중국에 대해 배우고 싶고, 애플을 좋아해서 투자하고 싶은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애플의 중국에서 상황을 설명해놓은 책인데, 이 책 덕분에 배우는 것이 참 많은 책이다. 가제본이라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던 책이다.
#애플인차이나 #인플루엔셜 #패트릭맥기 #가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