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만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엄마가 화만 나면 최근 나에게 콕 집어서 자주하시는 말이 있다. "넌 왜 사니?" 이다. 솔직히 살면서 왜 사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이 없는데 이 질문을 계기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몇 년전 아파서 인생을 하직할 수도 있었는데, 나는 왜 그토록 살고 싶어했을까?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에 목차에 나온 소제목을 구경하다가 와 닿아서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