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세이프 씽킹> 은 디지털 마케팅 선구자 조나 삭스의 책이다.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가 50인에 선정될 만큼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인간이라면 생존을 위하여 안전을 추구하고 싶어할텐데 그런 욕구를 어떻게 잠재운다는 말인가 정말 궁금했다. '우리는 모두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길을 떠날 때 불안해한다.(p.53)' 에서 보듯이 작가도 인간은 안전을 추구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생각을 벗어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불안을 싸우거나 피하지 말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