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코로나 19 시기가 지나고 대한민국은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마스크를 끼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조심하며 백신 맞는데만 급급한 나는, AI가 이렇게 생활속에 밀접하게 들어올지 몰랐다. 사람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받고 이런데 익숙했었다. 하지만 최근 많은 가게에서 계산은 키오스크로 한다. 더이상 AI 의 발전에 뒤쳐질 수 없었기에 최대한 AI 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내가 만난 책은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이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을 대신해 미션을 해결하거나 주요과업을 자동화해 돕는 AI,즉 주어진 미션에 대해 데이터 수집, 분석, 문제 해결 계획 수립과 실행 등 일련의 절차 전부 혹은 일부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p.45)
AI 에이전트는 사람을 대신해 미션을 해결하거나 주요과업을 자동화해 돕는 AI,
즉 주어진 미션에 대해 데이터 수집, 분석, 문제 해결 계획 수립과 실행 등 일련의 절차 전부 혹은 일부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
(p.45)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인 하정우님과 한글과 컴퓨터 CTO를 역임한 오순영님이 지은 책이다. AI 관련해서는 공중파 티비에서는 마땅히 배울 곳이 없던 차인데 이런 서적이 나오면 정말 감사하다. 서울이면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지방러에게는 AI 관련 하여 공부할 수 있는 <2025 AI 대전환> 같은 책이 나와주면 가뭄에 단비가 된다. 국가 대표 AI 전문가들이 쓴 책이라니 더 믿음이 간다. '할루시네이션이 거대언어모델이 문법적으로나 글의 흐름은 자연스럽지만 내용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말한다.(p.30)' 라는 것을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디서 배웠겠는가.
메타가 오픈소스 생태계를 주도함에 따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젬마와 파이 시리즈를 오픈소스 sLM형태로 공개하면서 오픈 소스 생태계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p.59)
메타가 오픈소스 생태계를 주도함에 따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젬마와 파이 시리즈를 오픈소스 sLM형태로 공개하면서 오픈 소스 생태계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p.59)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는 AI의 발전에 대해 궁금한 독자님과 공부하고 싶은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전에 읽은 책을 읽고 챗GPT 에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 책을 읽고 나도 챗GPT 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처럼 아직도 AI 가 우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디스토피아적 관점을 가진 사람이 많다. 태어나는 사람이 적어지는 한국에서 AI 를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분명 우리에게 더 많은 이점이 있을 것 같다. 사람을 돕는 AI 로 발전해나갈 그날을 기다리며, AI 리터러시를 갖게 되는 그날까지 관련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나가야겠다.
AI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필수적이다.(p.315)
AI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필수적이다.
(p.315)
#2025AI대전환주도권을선점하라 #오순영 #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