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누구나 힘든 시기였지만, 어떤 이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것이 부동산 투자가 아닐까? 이 책은 공인중개사 꿈부님의 투자기다. 출간하기 전 100쪽 읽기로 미리 읽어보고 궁금증이 솟아 결국 읽어본 <그래도 부동산>. 그래서 결론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일까?
부동산 투자는 심리다. 사람들의 심리를 알면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좀 더 감이 온다.(p.121)
부동산 투자는 심리다. 사람들의 심리를 알면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좀 더 감이 온다.
(p.121)
꿈부님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그래도 부동산>. 70여채를 사고 팔면서 느낀 점이 책 내용에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부자들의 투자방법이 부동산임을 깨닫고 무작정 그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자에게는 큰 파이프라인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사고 팔아도 든든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무주택자는 하락장에 꼭 주택을 매수해야 한다.전고점 대비 30-40% 떨어진 지점의 매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라.(p.142)
무주택자는 하락장에 꼭 주택을 매수해야 한다.
전고점 대비 30-40% 떨어진 지점의 매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라.
(p.142)
<그래도 부동산> 은 무주택자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책이다. 부동산이 확실히 뭔지 모르는 초보 투자자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꿈부님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이렇게 글로 쉬이 읽는다는 것이 미안해 지는 책이었다. 열심히 살아낸 자들은 이렇게 성공할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나도 열심히 사는데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책이었다.
돈은 소금물과 같다고 했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른 소금물처럼 가지면 가질수록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저마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기준을 정해야 한다. (p.230)
돈은 소금물과 같다고 했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른 소금물처럼 가지면 가질수록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저마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기준을 정해야 한다.
(p.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