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생각들의 비밀> 은 세계적인 광고회사 오길비의 총괄 책임자 샘 테이텀이다. 평소 비지니스 관련하여 관심이 높았기에 읽고 싶던 분야의 책이었다. 이 책을 읽기전 예상대로 비지니스 뿐 아니라 전반적인 삶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더 좋았다. 여느 글 잘쓰는 사람처럼 샘 테이텀 작가 또한 내가 지금 무슨 내용을 읽으려했는지를 잊도록 글을 부드럽게 잘 쓰고 있었다.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흰색, 빨강색, 파랑색 줄무늬가 나오는 치약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