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 의 저자는 창업 15년만에 회사를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 사장이다. 쇼핑몰 자본금 1만엔으로 시가 총액 1,000억엔 이라는 무시무시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쇼핑몰 창업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인지 나에게도 창업은 관심이 높은 분야다. 일본에서 나온 책들은 대부분 얇은데 이 책은 그에 비하면 분량이 상당한 책이다. 그만큼 알려주고 싶은 일하는 방식이 많다는 것 아닌가. 쉬운 일을 퍼득 냉큼하는 퍼득 냉큼의 법칙은 이름이 웃겨서인지 인상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