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사기 인문학> 은 더 늦기전에, 인생에 한번은 사기를 읽고 싶은 독자님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리더로서의 자질, 부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될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정리가 되는 사기 인문학이었다. 이 책의 내용은 과거에 있어왔던 전쟁에 대한 역사였지만 그로 인해 현재의 생을 살아내는 지혜를 배웠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쉬운 내용은 아니었기에 두고 두고 다시 읽으면 읽을 때마다 교훈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