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는 현재의 트렌드를 알고, 창작자로서의 삶이 궁금한 독자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누구든지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생각한다. 옛날엔 대형 방송사, 언론사에 들어가야 맛볼 수 있는 것을 이제는 허들이 많이 낮아져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도 가능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창작자로서의 삶을 살아보는 것도 괜찮아보였다. 내가 미처 따라가지 못한 미지의 분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고마운 책이다. 덧붙이자면 여태 읽어본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책 중에서 제일 현실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부를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어 넣어주는 책을 만나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