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이 열린다> 는 인도 주식시장에 관심이 높은 국내 투자자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동산이든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어디든 포화상태이다. 그래서 눈을 돌리다가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 모를 미지의 국가 인도에 관심이 간다. 투자는 잘 아는 곳에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렇게 조금씩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다보면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투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권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인 것 같다. 땀 흘려 번 소중한 내 돈, 누가 어디가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아무데나 막 던지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하고 선택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