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해 말하자면 기구한 인생의 장발장에 대한 이야기였다. 가난해 빵을 훔치다가 긴 기간으로 복역하고 사회로 나와서 배고픔과 추위를 피해 어디론가 가려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현실. 그런 그에게 천사같은 신부님이 나타나셔서 재워주신다. 그러나 나쁜 버릇도 남 못준다고, 그는 은으로된 장식품을 가지고 도망가다가 발각된다. 신부님은 자신이 그것들을 장발장에게 준 것이라고, 촛대까지 더 얹어주시면서 당신은 하느님의 사람이라고 선을 행하라고 말해주신다. 그 후 장발장은 신분을 속인채 엄청난 부자가 되지만 감옥에 있을 때 악연들을 만나서 결국 신원이 밝혀진다. 그리고 다시 복역하게 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스토리와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