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펜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깨울 최고의 가성비 좋은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펜데믹 브레인> 은 코로나와 뇌에 대한 내용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책은 코로나 전반에 대한 책이었다. 이 책은 코로나로 고생한 독자님들 그리고 코로나와 우리몸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난 2년간 모두들 고생이 많았다. 앞으로도 이 코로나와 함께 조심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