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파도를 만나며 삽니다. 삶에서 만나는 파도는 모두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고 그 극복도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p.18)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파도를 만나며 삽니다. 삶에서 만나는 파도는 모두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고 그 극복도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p.18)
<깨달음의길 숙고명상> 은 서울대, 명상, 정신건강 이 세가지 테마에 관심이 높은 내가 찾던 책이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최훈동 선생님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시고 마음건강에 관심이 높은 분이었다. 그러다보니 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것 같았다. 명상이란 것은 불교라는 종교에서 더 잘 알려진 것 같아서 관심은 있지만 문턱이 높았다. 명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읽게 된 책 <깨달음의길 숙고명상>
처음에는 명상을 5분씩 해 나갑니다.한번에 길게 하는 것보다 5분씩 여러 번 수시로 하는 게 좋습니다.(p.24)
처음에는 명상을 5분씩 해 나갑니다.
한번에 길게 하는 것보다 5분씩 여러 번 수시로 하는 게 좋습니다.
(p.24)
명상이라는 어려운 개념 대신에 <깨달음의길 숙고명상> 에서는 간단하게 일상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명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전에 제주를 여행할 때 호기심에 들어본 요가 클래스에서 잠시 맛본 명상. 강사님이 들숨과 날숨 하는 동안 몸의 감각을 느껴보라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몸의 알아차림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아, 이것이 명상이었나 싶었다. 특히 아침 2분, 저녁2분 명상이 도움되었다.
눈을 감고 조용히 삶을 돌아보세요.아무리 두렵고 아픈 기억이라도 기꺼이 마주하리라 결심합니다.(p.91)
눈을 감고 조용히 삶을 돌아보세요.
아무리 두렵고 아픈 기억이라도 기꺼이 마주하리라 결심합니다.
(p.91)
<깨달음의길 숙고명상> 은 종교를 불문하고 명상에 대해 그리고 평화로운 정신건강에 관심이 높은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명상을 알고자 책을 읽었다가 마음의 상처에 큰 위로를 받게 된 책 <깨달음의길 숙고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