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장원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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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기억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기억에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다.

(p.396)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라이언 홀리데이, 그는 팀 페리스의 철학 멘토다. 19세 부터 그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 작가 로버트 그린의 제자였다. 현재 <뉴욕 옵서버> 칼럼리스트 겸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신간 <데일리 필로소피>. 이 책은 말 그대로 매일 매일 철학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철학은 너무 어렵고 접근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철학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책을 만든 것이다.

적은 돈, 작은 명성, 적은 만남, 작은 욕망 등 더 작고 적은 것에 익숙해지라는 것이다.

(p.281)

스토아 학파는 옛날에 고등학생일 때 살짝 듣고, 대학 때 스쳐서 지나갔던 학파다. 그런데 이 책에는 스토아 학파의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자면, 적게 가지라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욕심과 욕망때문에 더 가지고 싶은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그런데 스토아 학파는 버리고 비우며 살아가라고 하고 있다.

<데일리 필로소피> 의 장점은 1월 1일 한페이지 이렇게 실려있어서 날짜별로 읽을 수도 있고, 때로는 테마별로 읽을 수도 있다. 슬픈 날, 슬픔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는 이 책을 쭈욱 넘기다보면 '슬픔을 정복하려면' 같은 테마를 찾아 읽어볼 수도 있는 것이다. 분명히 철학책인데 <데일리 필로소피> 를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데일리 필로소피> 는 다이어리처럼 매일 한 페이지씩 읽기 좋아서 인문학적 교양을 쌓으면서도 스트레스를 줄여주길 원하는 독자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고통은 오롯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고통이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라.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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