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귀인을 만나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쳐야 한다.

(p.74)

파리에서 도시락 비지니스로 성공한 켈리 최. 그녀의 신작 <웰씽킹> 이 나왔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그녀의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자신감이 넘치게 보여서 좋았다. 그녀의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웰씽킹> 이 나와서 더 반가웠다. 어떤 내용이 이 무게있는 <웰씽킹> 책에 담겨있을까 궁금했다.

당신이 그것을 간절히 원하듯이

그것도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잊지마라.

(p.177)

이루고 싶은 꿈을 한 문장으로 만든 다음에 100번 외치려면 적어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나는 더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면 종이에 100번 쓰기도 했다.

(p.81)

켈리 최 회장님은 마인드가 멋있는 여자였다. 나이 마흔에는 가난하고, 뚱뚱하고, 난독증에 시달리고, 빚까지 있던 그녀여서 스스로를 사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없음' 보다는 '있음' 에 집중하기로 했다는데 주목했다. 건강하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스스로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속삭였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얼마나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그녀처럼 없음보다는 '있음' 에 집중하며 살아보기로 다짐한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p.169)

켈리 최 회장님이 끊임없이 하고 있는 말 중에, '남은 인생은 그냥 믿으라는 것'이 마음에 팍 와 닿았다. 내가 생각하는 청사진은 지금 이게 아닌데, 언제까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말을 읽으며 나도 언젠가는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나도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되는 날이 오겠지. 마음에 닿아주는 문장들이 많아서 형광펜으로 밑줄 쫙 하다가, 다음번에 읽을 때는 필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 <웰씽킹>.

<웰씽킹> 을 읽으며 참 좋은 말들이 많아서 한 해를 정리하는 이 시점에 참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아, 읽고 싶다.' 는 내 생각이 옳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때에 의미깊은 책이 되는 <웰씽킹>. 이 책은 생각을 바꾸고 싶은 독자님께 권하고 싶다. 켈리 최 회장님처럼 크게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은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돈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돈이 부자가 될 사람을 선택한다.

(p.129)



본 리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만 소개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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