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새롭게 읽기> 는 성경만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새로이 발견할 수 있는 책으로 성경만 읽기를 고집하고 계실지 모르는 크리스천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시점 <십자가 새롭게 읽기> 는 아주 시기 적절한 책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권해생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인상 깊은 문장을 말하며 이 글을 마친다. "예수님의 그 사랑과 열심이 너와 나를 바꾼다. 마음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p.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