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
반유화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을 기획할 때는 가장 먼저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원하지만 장벽이 있어 체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일이 하기 싫은 것인지를 구별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p.25)

심리학에 있어서 남자의 심리학 여자의 심리학을 나누긴 그렇다. 하지만,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여자는 여자만이 남자는 남자만이 느끼는 뭔가가 다르기에 나의 성별에 맞는 심리학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은 이름이 너무 이쁜 반유화 정신의학과 선생님이 쓰셨다. 십년 넘는 임상경험의 집약체가 바로 이 책으로 나타난 것이다. 비도 오고 외출도 못하는 휴일 차분한 마음으로 이 책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을 읽어보았다.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드려다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마음을 종이에 적어보세요.

(p.74)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에는 다양한 마음의 고민들이 나온다. 특히나 여자 나이 30세 전에 시집을 가야된다로 고민하는 케이스가 처음부터 나온다. 결혼 적령기라 느낄수 있고 고민할 친구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조언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나는 나중에 나온 친구 관련 문제에 대해 공감했다. 힘든 일을 겪으며 친구들이 다양하게 추려져 지금은 몇명 없는 친구들이지만, 그 때는 심각하게 친구라는 개념에 대해 고민했다. 자신에게 닥친 일이 아니면 아무리 친하고 좋아하는 사이라도 공감을 하기 힘든 것이 친구라 생각한다. 특히 한명은 연락할 때마다 신경을 긁는 소리를 했다. 그때는 내가 제일 소중했으니까 안녕을 고했지만, 이 책에서도 힘들땐 임시보관함에 보관해도 된다는 말을 보고 안도했다. 

 
<여자들을 위함 심리학> 은 여자로 살아오면서 만난 여러가지 문제들을 차분하게 돌아볼 시간을 주어서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은 203040 여자사람 독자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럴때 있자나요 누군가에게 내 고민 다 털어놓고 싶은 답답한 그날 추천합니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 괜찮다.

삶은 계속될 것이고,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기에.

(p.9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