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플래너 - 강력한 습관 만들기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100일간의 실천 프로젝트
마티아스 헤클러 지음, 김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매해 초에는 할 일이 있다. 올해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작심 3시간으로 끝나더라도 나는 굳이 목표를 세운다. 다가오는 2021년에도 한 해 목표를 세울 것이다. 다만 올해는 조금 다른 것이 <100일 챌린지 플래너> 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나의 멘탈은 쿠크다스처럼 쉽게 바스러지는 편이라 이 정신줄을 잡아줄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100일 챌린지 플래너> 는 독일인 마티아스 헤클러가 적었다. 실의에 빠진 스스로를 위해 만들다가 세상에 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하루 한 번, 10분 정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없습니다.

(p.10)


  
하루만으로는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하겠지만, 여러 날이 쌓이면 커다란 산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p.1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미래가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 것이라는 의미의 문장을 유명한 누군가가 얘기했는데 <100일 챌린지 플래너> 는 내게 그 문장이 생각이 나게 했다. 그래, 내가 지금처럼 똑같이 살면 미래가 뭐가 그렇게 바뀌겠는가. <100일 챌린지 플래너> 를 쓰면서 나의 생활을 지금이라도 바꿔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는 자기만의 행복을 만들고 순간순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p.24)

<100일 챌린지 플래너> 가 좋은 점은 무작정 다이어리부터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플래너를 이용하는 방법, 이것을 잘 활용하기 위한 내면 탐구법을 충분히 알려준다.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말해주어서 읽는 동안에 심리 상담 책을 읽는 줄 알았다. 마침 <100일 챌린지 플래너> 를 읽기 시작한 시점에 나의 마음에는 내재되어있던 온갖 어두운 감정들이 용솟음 치던 때라 참 도움이 되었다.

  
<100일 챌린지 플래너> 를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을 정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많아졌다.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책임감이 따르기에 섣불리 정할 수 없었던 목표. 오늘 밤엔 그 목표를 선택하고 자야겠다. <100일 챌린지 플래너> 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 꿀꿀해진 독자과 연말 연초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붙잡고 목표를 정하고 이루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본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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