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그릇 - 무엇이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가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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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살면서 운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대학 입시에서 평소보다 훨씬 못한 성적을 받고는 '운이라는게 있나?'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 때부터였을 것이다, 사주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나의 운을 더 좋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가득 가지고, 김원 선생님의 <운의 그릇> 을 읽게 되었다.

타고난 팔자 DNA를 분석하고 이를 그때그때 맞닥뜨리는 환경의 특징과 조합해 한 사람의 운을 분석하는 명리학은 매력적인 예측 도구이자 코칭 도구다.

(p.34)


  
'때'를 얻지 못하면 모든 일은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렵다.

(p.36)

도서관에서 오래전 나온 사주팔자를 책으로 공부하고자 읽었을 때도 느꼈지만, 이해하기에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공부다. <운의 그릇> 에도 간단히 사주팔자 공부를 접근하는 법을 서술해 놓고 있다. 저자 김원 선생님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명리 상담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직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사연이 많았다. 남의 인생이지만 상황을 보는 법은 배울 점이 많았다. 잘 나갈 때는 흐름에 맡기면 되고, 어려울 때는 행동을 조심하라는 말이 다 아는 말인데도 기억에 남았다. <운의 그릇> 에는 '목소리를 녹음해보라' 등의 다른 책에서 못보던 운을 바꾸는 방법이 있었다.

  
<운의 그릇> 은 진로에 고민 중인 직딩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여러가지 케이스가 적혀 있어서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운이나 사주팔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잘 잊는 것' 을 비롯해 좋은 운을 불러들일 여러가지 비법을 <운의 그릇> 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에 적힌 대로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해서 2021년부터는 내 운명을 조금이라도 잘 나가는 방향으로 바꾸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대운이 현재의 내 모습 대비 불리하다고 느껴지면, 다가올 파도가 약해서 멋진 서핑을 할 수 없다면 다른 바닷가로 가버리면 된다.

(p.146)

본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소개받아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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