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Principles
레이 달리오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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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레이 달리오" 

언제부터인가 재테크 공부에 입문한 친구 입에서 끊임없이 나오던 이름이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 은 그가 누구인가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다. 무일푼에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를 설립한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그가 설립한 회사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인데 $1200억을 운용중이라고 한다. 그의 부의 비밀을 숨기고 은퇴하려고 하다가 책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원칙> 이라는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올블랙의 위엄있는 표지로 사람을 압도시키는 책이었다.

무엇인가에 흥미를 느끼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었다.

(p.29)


  
현실이 나에게 전해준 메시지는

다른 시대,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더 많이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p.38)

레이 달리오의 <원칙>에서는 주옥같은 문장이 많아서 한문장씩 곱씹다가 보면 자신의 인생 책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인생이란 것을 살아도 이토록 열심히 정열적으로 살아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 책 레이 달리오의 <원칙>. 자서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굉장한 두께치고는 소설 책 읽는 것 같은 느낌으로 쭉쭉 읽었던 책이다. 기대했던 것 보다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 은 2005년부터 브리짓워터 직원들에게 필독하길 권한 책인 만큼, 사회 초년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일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 형성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조직의 꼭지에 가보고 싶은 독자에게 <원칙> 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좋은 간접 경험이 될 것 같다. 경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원칙>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을 얻고 싶고

무엇을 주고 싶은지는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p.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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