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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밤이야말로 인생을 지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절호의 시간이라고 확신한다."
(p.09)
아침형 인간이 되어라는 책은 매해 초에 읽게 된다. 자기계발서 중에도 대부분 모닝 시간을 잘 이용하여 비범한 사람으로 거듭났다는 말을 수도 없이 읽어봤다. 그런데 나 자신은 어떤가. 그렇게 되기엔 생활리듬이 너무도 야행성인간 이었다. 맨날 바뀌어야지 해도 관성의 법칙이 너무 쎄게 작용하는 나로써는 역부족. '나처럼 야행성인간 은 잘 풀릴 수 없는 가봐~' 하며 포기하려는 찰나 만나게 된 책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무려 저자가 사이토 다카시. 그의 전작들을 읽고 이분은 진정 배울 것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었다. 존경하는 그의 신간이라니!! 게다가 야행성 독자님들을 위해 구구절절 맞는 소리를 이렇게 많이 해주신다.
"중요한 것은 아침이냐, 밤이냐가 아니다.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찾는 것이 관건이다."
(p.20)
저자는 밤시간을 이용하여 소설같은 작품을 읽어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책을 하루 1권씩 읽는 것도 권하고 있다. 나도 보통의 책은 하루 1권 읽는 편이라 공감되었다. 저자도 나처럼 하루에 한 권 읽을 수 있는 비결을 단어 토시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읽는 것이 아니라 내용 파악에 집중하면 어느새 한 권이 읽어진다고 말했다.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은 무엇보다 야행성인 사람들도 자기계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책을 기다린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리 야행성 리듬을 가진 사람들도 지적일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준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지만 두껍지 않고 오래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라 좋은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을 가볍게 읽어보길 권한다.
"인간의 행복은 자신의 골든 타임을 얼마나 충실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