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한빛비즈 교양툰 4
장 노엘 파비아니 지음, 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 김모 옮김, 조한나 감수 / 한빛비즈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알지 못했다. 내가 <의학의 역사> 를 읽게 될 줄을. 보통은 전공자들이어야 그 분야의 역사까지 공부하게 된다. 의학 전공과는 거리가 먼 내가 <의학의 역사> 를 읽는 날이 올 줄이야. 그렇지만 이 책은 전혀 어렵지 않은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이다.어렸을 적 나의 꿈이었던 의학을 이렇게 간접 체험하게 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그리고 경험이라고 다 맞는 건 아니다.

(p.17)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는 파리의 병원 정신과 교수님이 쓰셨다. 프랑스에서 매일 의대생에게 강의를 하다 일화를 들려주다가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 컬러인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는 책을 처음 만졌을 때 무게감이 있었다. 종이의 퀄리티가 한장 한장 신경써서 온 느낌이다. 게다가 올 컬러인 덕분에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의학이 예전에는 성직자가 하던 활동이란 점도 새롭게 와닿았다. 루이14세의 항문 수술을 이발사가 도 맡았다는 내용은 쇼킹한 사실이었다. 처음엔 약간 인류의 역사같이 의학이 생긴 이유에 대해 나오다가 뒤로 갈 수록 건강과 의학에 대한 상식이 많이 나온다. 이렇게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지금의 의학이 되었다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를 읽으며 이 책은 의대에 가고 싶은 꿈나무 독자들이 읽기에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배울 의대 공부 미리 역사를 알고 가면 나중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를 읽으면 자신이 의학에 맞는지 안맞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화를 좋아하는데 뭔가 배울 수 있는 만화를 찾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나는 일생동안 의술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펼쳐나간다.

(p.18)<히포크라테스 선서>

  
 

 #만화로배우는의학의역사 #의학의역사 #의사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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