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53가지 방법
오모리 아츠시 지음, 오성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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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취업준비에 바쁘고, 시험준비에 바쁘면 외로움을 잘 못 느낀다. 하지만 일상이 편안할 때, 모든 일이 순조롭게 돌아갈 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라니. 책 제목에서 궁금증이 일어나 읽게 되었다.

인생에서 깊은 골짜기만 계속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p.48)

 
몸으로 따뜻함을 느끼면 사회적 외로움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101)

 
돌고래를 보는 것이 치유에 도움된다는 건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울음소리가 알파파를 촉진한다니 대단히 좋은 동물이다.



<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는 외로움을 심각하게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환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에 나도 외로움을 느끼게 될 때 이 책을 읽으며 외로움을 털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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