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
김종원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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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두고두고 새겨야할 말들이,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지치고 힘든 나를 일으키고 매일 보며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 많아서 인생책이 되었네요 김종원 작가님의 깊은 사색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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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 - 날마다 나에게 다정한 작은 명상법
파울리나 투름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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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졌던 명상이었는데 이 책에 담긴 많은 명상법들을 보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간단하게 마음챙김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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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 - 날마다 나에게 다정한 작은 명상법
파울리나 투름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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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이 많아서 몸이 고단할 때,

우울하고 걱정이 많을때, 피곤하고 지칠때,

나보다 남을 더 신경쓰며 살아온 나날 들속에서 우리는 '마음챙김'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오르게 된다.

마음을 챙기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휴식, 여행,수다, 글쓰기,감정 돌보기 등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일상속에서 하루 10여분의 시간만 투자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있다.

바로 명상이다.

명상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돌보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명상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이 들고

명상을 하다가 나도모르게 잠이 드는 경우도 있고

쉽게 하고 싶어도 잘 안되어

몇번 하다가 포기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파울리나 투름이라는 독일의 명상가는 독일에서 책과 팟캐스트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명상법을 제안하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

이 책은 29가지의 명상법을 소개하고 매일 하루 5분,10분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며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갖도록 안내하고 있다.​

명상(Meditation)은 라틴어로 '곰곰히 생각하다' '중앙을 향하다', 티베트어로 '자신고 친해지다,

산스크리트어로 '자아를 키우다'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p19

명상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다고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나도 사실 명상에 관심이 많아서 한번씩 해볼까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서 바로 명상을 하거나,

앉아서 명상을 하는데

보통 명상 음악을 틀어놓고 가이드에 따라 의식 따라가는데

잘 안되고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너무 편한자세는 오히려 명상을 방해한다는데

나는 그동안 너무 편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실패였나보다.

명상을 굳이 아침에 하지 않아도 다양한 시간, 장소, 자신의 마음상태에 따라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장소와 시간, 속도에 따라 편안하게 억지로 하지 않기를 권한다.

이 책에 소개된 29가지의 명상법은 자신의 상황, 기분, 그리고 생활 속 틈틈히 활동하는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명상 가이드를 안내해놔서 차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기분에 따라 명상법 하나를 선택해서 꾸준히 읽고 그것을 외워서

명상을 하는 것인데

나는 외우기까지는 힘들것 같고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을 하여

필요에 따라 가이드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의 목소리로 들으면 더 집중하고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을까?

걸으면서, 잠자리에 들면서,

목욕을 하면서 일상생활 속 명상과

기분전환 및 감정 전환,

인간관계 등 마음의 평온을 위한 명상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상을 제시해두었다.



명상의 기본은 바로 호흡이다.

호흡만 잘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있다.

거창하고 특별한 명상이 아니어도 좋다.

호흡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긍정의 말로 마음의 편안을 찾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많은 위로와 활력의 메세지를 줄 것이다.​

자신에게 미소를 선사합니다.다정한 말 몇마디를 곁들여 자신의 자존감에 힘을 실어 줍니다."난 지금 충분해." "난 소중한 사람이야." "난 좋은 일을 많이 했어."와 같아요.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 자주 되풀이하세요. 행복과 기쁨이 따라올 겁니다. 행복과 기쁨이 점점 커져 당신을 가득 채울 겁니다.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고 느껴질 때 하는 명상.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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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스 -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안규호 지음 / RISE(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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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인 어법이 정신을 차리게 하였고 성공과 부를 위하여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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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스 -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안규호 지음 / RISE(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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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신, 가난한 환경, 중졸, 유흥업소 웨이터 , 노숙자, 폐인 생활..

그리고 34살에 강남진출 ,상위 0.01%가 산다는 시그니엘 거주.

드라마같은 인생 역전의 주인공은 유튜브 안대장TV의 안규호님이다. 영업의 신(神)이라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을에게 영업에서 성공하는 노하우 전수 및 각종 기업에도 강연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이 분을 알게된건 자기계발 유튜브채널을 찾아보던 중 알고리즘에 의해서였다.

한창 부에 관한 영상도 많이 봤었는데 시그니엘이라는 상위 부자들이 사는 곳 공개라며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평생 근처도 가보지 못할 조건의 집을 보며 그들만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곳도 있구나하며 그 곳 상가의 계란하나의 가격에 놀라며 영상을 본 기억이 남는다.

그때부터 한번씩 올라오는 영상들을 가끔 보면서 말도 잘하고 외모도 준수하니 당연히 영업도 잘해서 돈도 많이 벌었겠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의 과거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믿기지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보게 된 책 <더 보스>에서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보면서 '한국판 <시작의 기술>인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침없는 그의 언어와 생각을 접할 수 있었다.



본인도 가난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고, 누구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기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가난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행동으로 옮겨야만 한다고 한다.

당신의 모든 기준을 올려라.

꿈, 인생, 목표, 노력, 성장

그 모든것을 바꾸는 순간

그 기준에 맞춰 살게 될 것이고

그 기준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안규호

내가 이 책에서 인상 깊게 본 구절을 몇 개 적어 보겠다.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노력을 증명하는 사람은 구구절절 떠들지 않아도 사람들이 저절로 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말이다.

저자의 좌우명인 이 말.

최선을 다했다는 말, 죽을만큼 노력했다는 말, 열심히 했다는 말.. 나도 한번쯤은 해 본 말이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해내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몰두한 적이 있었나?

나의 임계점을 넘어선 노력을 해본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딱 내가 피곤할때까지, 내 스스로 이정도면 됐다고 느낄 정도까지만 해왔던 것 같다.

성장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성과로 또 현실로 당신의 노력을 증명하라. 증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의미이다.

더 보스

어떻게 보면 노력한 과정은 무시한 성과주의를 부추기는 말 같지만 현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보이는 것이 다인 것을 나도 뼈저리게 느낀적이 있기에 정신이 드는 말이었다.

도전하고, 시련을 극복하고, 역경을 딛고 일어나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얻어진 지금의 성공을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들도 있다. 그러기에 저자는 자신의 처절했던 삶과 피나는 노력들을 이 책에 담아 증명해 보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인생은 0과 1인 것 같다. 지켜만 보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

무엇이든 도전하고 경험해봐야 그 속에서 얻는 것이 많아진다.

안될것 같다고 미리 재단하며 포기하는 것과 하나라도 해보는 사람은 결과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나도 내 스스로의 굴레에 갇혀 안된다고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이 수두룩하다.

나를 둘러싼 부정적인 굴레를 벗어 던지고 해보는게 중요한 일인것 같다.


'막연하게 아무런 생각없이 부자가 되고 싶다.골프를 잘 치고 싶다. 재테크를 잘하고 싶다. 이것만 생각해서는 꿈이 이루어질 리 없다.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을 확장시키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야 목표가 이루어진다.( p110)

지금의 현실에서 달라지고 싶다면 결단하고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면서 아무도 변화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다고 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며 자신이 변화해 나가야만 한다.

아무리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무엇인가를 배운다고 해도 내 스스로 그것을 깨달을 의지가 없다면 소귀에 경읽기 인것이다.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나에게 절박하다고 말하고 도와달라고 한다. 스스로가 아니라 누군가 해주겠지, 세상에 날 도와줄 사람이 있겠지 하고 착각한다. 이 세상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그 어떤 누구도 당신을 변화시켜주거나 도와줄 수 없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싶다.(P183)"

나도 그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서 목적을 달성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기대어 사는 삶. 노력은 안하고 요행만을 바라는 삶.

그럴수록 성공, 돈은 더 멀리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최선, 절박,노력

더 보스

이 책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단어들이다.

저자가 부자가 되고 성공하기 위해 가졌던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부자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모든 정신을 바꾸고, 절박한 심정으로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노력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는 그 삼박자가 맞물려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는 힘이었던것 같다.

이 책에서 저자도 말했듯 감성적인 위로의 언어, 상냥한 언어들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본인 성격에도 맞지 않다고 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오히려 저자의 직설적인 어투가 다른 사람들이 아닌 자기자신을 더 바라보게 하는 힘을 주는 것 같다.

내가 못났다고 구박을 주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헤쳐나가지만 더 큰 성공, 부를 원한다면 거침없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함을 전하고 있다.



남의 성공에 질투와 시기만 하고 있다면, 무기력함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변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할 책 <더 보스>.

개인적인 성공스토리 위에 덧붙여진 작가의 피땀흘린 노력과 가치관, 꿈 그리고 현실적인 비판까지 더해진 책이다.

따뜻한 위로의 언어에서 벗어나 뼈때리는 말들로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뀌고 변화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면 꼭 일어보길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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