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수학 2-1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앞서 국어도 많았지만, 수학의 경우 익힘책이 하나 더 들어있다.


기존 큐브때 가졌던 수학의 반복학습 부족이 해소되는 현장.jpg



마음에 든다. 문제 수준도 적절하고 반복적이다.








12주 혹은 8주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기본 개념 학습과 익힘 부분도 여전히 있다.



 


유형익히기라고 한켠에 '꿀개념' 이라는 팁을 알려주면서 문제를 풀게 해준다.


여러모로 문제 학습을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보고서도 틀리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옆에서 설명해줄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교재 중간에는 이렇게 동영상을 통한 설명도 있다.


QR 코드로 인식하면 바로 해당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꽤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에 도움이 된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혼자 풀게 했을 때는 죄다 틀렸던 문제를 동영상 속에 선생님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특히나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확실히 기초 개념 중심이었던 큐브 수학과 비교하면 설명의 자세함과 분량도 전혀 다르다.


수학 기초 개념이 필요한. 입문 단계에 있는 아이에게 백점 시리즈는 다소 무리일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부모나 선생님의 지도하에 교재로 사용된다면야 문제없겠지만 말이다.




다음은 연산 습관 날개 북의 내용이다.






연산습관 부분은 내가 원하던 반복 학습과 익힘 부분이다.


문제 수준과 분량도 나쁘지 않다. 


여기서 문제 수가 더 많아지면 자기 주도 학습 안된다.







시험 대비북 역시 시험 치는 분위기로 잘 나왔다. 


이때는 타이머를 이용해 시간내에 푸는 훈련을 시키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냥 놔두니 하루종일 푸는 기분이 살짝 든다. -_-;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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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수학 세트 2-1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번에 이어 2월달엔 동아출판의 백점 국수 시리즈를 받았다.


서점에 가보니 바른생활 같은것도 들어간 전집도 있긴 하더라. 특히 3학년때 교재들이 꽤 유용하고 좋아 보이는게

차후에 서포터즈 활동과 상관없이 시켜봐도 좋을 듯 싶었다.


뭐 암튼.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 ㅎㄷㄷㄷㄷ 리얼임.


수학만 따로 익힘책이 하나 더 들어있다.


기존 큐브때 가졌던 수학의 반복학습 부족이 해소되는 현장.jpg



마음에 든다. 문제 수준도 적절하고 반복적이다.





12주 혹은 8주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기본 개념 학습과 익힘 부분도 여전히 있다.


다만...





확실히 기초 개념 중심이었던 큐브 수학과 비교하면 설명의 자세함과 분량도 전혀 다르다.


수학 기초 개념이 필요한. 입문 단계에 있는 아이에게 백점 시리즈는 다소 무리일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부모나 선생님의 지도하에 교재로 사용된다면야 문제없겠지만 말이다.




연산습관 부분은 내가 원하던 반복 학습과 익힘 부분이다.


문제 수준과 분량도 나쁘지 않다. 


여기서 문제 수가 더 많아지면 자기 주도 학습 안된다.








시험 대비북 역시 시험 치는 분위기로 잘 나왔다. 


이때는 타이머를 이용해 시간내에 푸는 훈련을 시키면 더 좋을 것 같다.




 

교재 중간에는 이렇게 동영상을 통한 설명도 있다.


꽤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국어의 경우 분명한 분량 구분이 되어 있지 않다.


아이에게 자유롭게 한주간 나눠서 하라고 했더니, 어중간하게 나눠서 하게 되더라.


결국 국어의 경우 부모의 개입이 많이 필요해진다.





특히 글자를 빨리 때지 못했거나,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아이라면


국어는 더더욱 자기 주도 학습이 무리라고 생각된다.


우리집에 경우 TV는 없고, 스마트폰도 주지 않고 있다. 


가끔 영화를 보거나, 빨리 일을 마칠 경우 상의 개념으로 타블렛으로 만화를 보게 해주는 정도이고


강제적으로 책을 보게 하는 편인데도 글자 학습이 빠르지 못하다.



그래서인지 첫부분 부터 많이 어려워 했다.

특히 시에서 나오는 표현이나, 느낌, 상상과 같은 것을 글로 표현해내는데 많이 어려워 했다.


머리로 어렴풋이만 단어를 파악하고, 실제 삶에서의 적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이는 많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공통점이기는 하다.


굉장히 단조로운 표현과 적용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잡아주는 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재는 나쁘지 않지만, 


결국 이것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상상하고 표현하게 만드는 것은 교사(학부모)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학습 계획표도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가보다.



시인도 자신의 시가 문제로 나오면 틀리는 세상이다.

해설지를 보고 있으면서도 '왜 이렇게 설명되어야만 하지?' 하는 의문이 들곤 한다.



결국 학부모도 정답을 위한 감상과 느낌만을 설명하게 만드는게 많이 아쉬웠다.


어쩔수없는 것이겠지만, 지나치게 정직한 문제와 해설지로 인하여

아이가 가져야하는 창의성과 풍성한 상상력이 옭아매지는 느낌이 들었다.



자유로운 표현과 창의력을 늘어놓을 수 있는 놀이페이지가 중간 중간 섞여 있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어의 경우 문제들보다는 그런 부분이 우선적으로 필요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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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S 개념 start 초등수학 2-1 (2021년용) - 교과서 중심 개념서 큐브수학S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좋게 동아출판에서 나오는 초등 수학 문제집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집에 있는 꼬맹이가 국어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다행히 수학은 곧잘 계산을 해서, 그래도 잘하는거 계속 보강해주는 심정이었달까.




그냥 보통의 문제집과 매칭북 이라는 문제집으로 나뉘어 있다.




이렇게 진도표가 나와있다.


자세히 보면 진도표에 [매] 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문제집이 일반 개념 교육부분과, 매칭북이라고해서 개념 학습을 위해 문제만 담겨있는


말 그대로 '문제집'이 따로 있다.


즉 큐브수학S는 기초개념을 학습하는 파트와,


학습한 기개념을 다져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훈련하는 매칭북 파트로 나뉘어 있다고 보면 될 듯 싶다.



다행히 어느정도 한글을 익힌터라 혼자서도 설명을 보며 진도를 나가고는 있다.


물론 제대로 개념부분을 읽고 학습하기보다는,

대충 숫자만 보고 +, - 을 하는듯도 하지만...



암튼 아이가 재밌어 하면서 기꺼이 하고 있다.


보름정도를 했지만 아직까지 딱히 싫어하는 기색없이 군말없이 순순히 풀고 있다.




다만...
 


이런 문제들로 인해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는 있다.


1.

저놈의 ㅁ 표시 문제가 너무 많다. x 라는 개념을 쓰지 못해서 이겠지만,


설명과 문제가 상당히 애매하다.



설명하려는 어른 조차도 '이게 맞나?' 하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들어 준다.



과거와 지금의 수학 문제 개념이 달라서 이겠지만(일단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으니까...)

ㅁ 가 들어간 문제를 만들어 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위의 잠자리 문제도 

20- ㅁ = 7

이런식으로 아이가 문제식을 적어내게 하는것도 있다.



왜 ㅁ를 써야 하는지, 그걸 왜 풀지 않고 ㅁ 만 넣어야 하는지 설명하는 어른 조차도 당혹스럽다.



문제가 어거지 같이 보이는 만큼, 설명도 어거지 같아질 수 밖에 없어서


수학논리가 아니라, 

언어논리가 더 필요해진다.



이게 실제 학교에서 나오고 있는

2학년 수학이라면 도대체 현재의 교육은 과정과 학습이라는걸 갖춘건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2.

문제집 자체의 문제인데


위의 화살표를 표시한 곳이 답을 고르는 곳이다.


저 애매하게 표시된 

(13+7=ㅁ , 13-ㅁ=7)

가로 안에 두개 중 하나에 ㅇ 표시를 하라는 것이다.



......... 좀.... 두 보기 간격을 띄우고, 글자 폰트나 색을 바꿔서라도 눈에 띄게 해주면 안될까.


채점하는 나 조차도 여기에 표시하는 거였나 싶을 정도니...





뭐 이렇게 아이가 풀면서 일으킨 어려움을 중심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런 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결국 부모가 옆에서 함께 설명해줘야 하는것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상당부분은 아이에게 자유롭게 맡겨도 진행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의 난이오도 쉬운 편이고, 익힘파트와,

매칭북을 통한 단련, 학습 부분도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완전히 '자기것'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큐브수학S 문제집은 어디까지나 교재의 보조 도구


혹은 동아출판의 '큐브수학 기본, 심화 단계나' '백점 시리즈' 를 통해서 완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을 듯 싶다.




어쨌든, 기초로서 선행 학습

혹은 학교 수업의 복습을 위한 문제집으로서는 적절해보인다.



개인적으로 좀 더 반복적인 문제 풀이가 필요 있어 보여서

따로 한글로 문제를 (특히 어려워 하는 부분에 관한) 만들어서 프린트해서 내주고 있긴 한데,

큐브수학이 기본과 심화 단계가 있으니 만큼 다른 단계를 또 풀어봄으로써 학습의 깊이를 키우는게 좋을 듯 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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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보노보노스 1~2 세트 - 전2권 보노보노스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고주영 옮김 / 더스토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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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면 장점 : 새로운 보노보노 시리즈를 본다.
사지 않을때 장점 : 추억이 파괴되지 않는다. 돈을 아낄 수 있다. 욕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정신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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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사회 온갖 악행이 돌지만, 사람들은 작고 희미한 희망에 매달려서 허우적 거리며 살아가는게 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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