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행복하라 아이처럼 행복하라
알렉스 김 지음 / 공감의기쁨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처럼 행복하라

알렉스의 포토에세이 아이처럼 행복하라

제목부터 순수해서 끌리는책이었어요

출판사이름도 공감의 기쁨 : _) 나중에 꼭 나눔하고 또 소장하고싶은 책중 한권이되어버린 아이처럼 행복하라

이방인의 눈으로 하늘나라 아이들의 순수한 눈을 들여다본 책으로,

감성적인 사진과 진심이란 색을 입힌 프레임이 조화로운 책이었어요 :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고 표현하고싶은 아이처럼 행복하라

- :

함께 눈으로 나누고싶어서 사진몇장 찍어서 올립니다













이 아이들의 눈속에 비치는 카메라 렌즈는 그저 이방인의

값비싼 물건정도로 비춰질지모르지만

이 사진을 담아온 그 카메라 주인에게는

가슴속에 지어진 최고의 고층빌딩처럼 높게 자리할것같아요

마음이 따듯하고 ,

그리고 이렇게 사는사람들의 이야기

나와는 조금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책으로 전달받아서 좋았던 포토에세이

아이처럼 행복하라

-골드라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으로 깨어나라 - 당신은 실패했다. 그래서 성공할 것이다.
김태광 지음 / 공감의기쁨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대학생 추천도서 ▶ 꿈으로 깨어나라

스펙쌓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도서가있어서 데리고왔어요 :

꿈으로 깨어나라 ,

요즘 자기계발서적들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꿈 이라는 애매모호한 , 그리고 어렴풋하기만한 이 단어가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고

글쓴이들에게는 다 꿈이라는 공통점이있다는걸 발견하고있어요 :

매일매일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이기만 저도 조금씩은 생각이 달라지고 있는걸 아주 조금씩 느낀답니다 :

그 생각에 점하나 더 해준 김태광님의 꿈으로 깨어나라

날개짓도 배우고 , 걸음마도 배우고, 물길질도 배우는 오리는

하늘에선 독수리에게 지고 ,

땅에서는 사자에게 지고 ,

물에서는 물고기에게 집니다

항상 만년 2등인 멀티테스커 오리는 항상 2등짜리 인생을 살아요

잘나가는 항공회사에서 독수리를 데리고가고 ,

잘나가는 수송회사에서 사자를 데리고가고 ,

잘나가는 수상회사에서 물고기를 데리고가고 ,

남은오리는

뭐 시급 4,800원받으며 이도저도아니게 살고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우리 꿈많은 20대에 , 우리 꿈많은 대학생들이 ,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시대의 주역이

그저그런 남들다하는 스펙쌓기하느라 보내는 시간은 오리가되기위해 연습하는 시간에 지나지않다고생각해요 :

꿈으로 깨어나세요 :

-골드라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소프트뱅크 공인 손정의 평전
이나리 지음 / 중앙M&B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보너스로 한 천만원 받을생각하며 꿈을 크게 꾸는건 어때 ?라고 대담하게 얘기하는 소프트뱅크의 장인 손정의 교장님 :

기업의 회장이아니라 , 아카데미를 세워 교장이란 이름으로 인생을 마감하는게 더 좋은것같다고 얘기하는 장인 :

오를 산을 확실히 정하는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동네뒷산같이 낮은산을 정하지말라

이제 20대, 30대의 패기넘치는 젊은이들이 왜그렇게 본인의 가치를 낮게잡는지 모르겠다하시는 손정의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

"콜록콜록 "

"죽을병은아니래요 , 의사한테 물어봤어요

저는 당장 몇년을 보면 아버지곁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맞지만, 앞으로 십년을 내다보고 그 후를 내다보면

지금 떠나서 제가 성공하는게 맞아요 "

라는 확신어린 내 목소리에 나는 나쁜놈,천하의 부모도모르는놈이되기도했다

떠난 유학길에서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했고,

오를 산을 정했고,

그리고 성큼성큼 올라가서

굴곡진 비탈길이었지만 전진만했다 :





단순히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돈을 벌겠다 그래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겠다가 아니라

내가하는일로인해서 , 다른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만큼 가치있는 인생을 살겠다해서 시작한 과감한 통신업계분야

한사람의 인생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

-골드라벨의 황금빛인생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심불패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소심불패 ▶ 창업 추천 도서

1천만 소자본 CEO, 그리고 청년 CEO를 위한 시크릿 전략서 !

기업에서는 인재가없다 , 취준생들은 일자리가없다 ,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속에서

일천만 소자본 CEO들이 즐비하고있죠

저 역시 해봤던 경험에 그리고 하고있는 경험중에 꼭 읽어보고싶은 책이라 선뜻 펼쳐보는데

대범하면 대패하고 , 소심하면 불패한다 라는 문구가 너무 인간적이라 계속 보게되었었어요

꿈도 사업도 작게시작해서 실패없이 키워나가는 불패전략이어야한단말은 백번 공감합니다.

- 시중에 나와있는 CEO들에 관련한 도서들은 다 성공한사람들의 이야기만을 담고있습니다

아주 대범하게 시작해서 대범하게 성공한 케이스들이요

하지만 엄밀히따지면 , 그때와 지금은 시대가 다르고 , 그리고 처음에 시작한 자본도 그리고 환경도 달랐을거에요

지금은 그런마음가짐으로 임하면 , 실패라는 단어까지는아니더라도 큰걸얻지는못한다는걸 뼈져리게 배우고있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큰욕심보다는 자기식구나 먹여살리겠다는듯이 소심함으로 창업해야한다 .

크게 성공하겠따는 야심보다도 작은실패도 하지않겠다는 깐깐함으로 경영해야한다.

야심만만한 꿈은 탐욕으로 끝나기쉽고 , 소심한꿈은 점점 더 큰 실체로 발전될수있다.

꿈도 , 사업도 , 작게 시작해서 실패없이 키워나가는 불패전략이어야한다

- 프롤로그중에서-



- 물론 모든말에 공감할수있는책은아니었어요 : )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볼수있는책들은 꿈꾸는 대기업의 회장님들의 자서전이많으니까요

그분들의 전력과 이 책의 전략은 큰틀에선 반대라고보실정도에요

하지만 , 그 속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베이스들 ,

사람공부가 오래이긴다, and , 깐깐함으로 실체를 보고 구체적으로 계획하라 같은 베이스는 사업이건 어디건

다 기본적으로 갖춰줘야할 덕목인것같네요

소자본 창업이 줄을 잇는 요즘, 그 자체로도 귀중한 경험이되겠지만

조금더꼼꼼하게 계획하고 ,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는 소중하고 의미있는경험이되길바랍니다

-골드라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3-21 - 인생을 결정 짓는 시간
신세용 지음 / 유이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세용 13-21 인생을 결정짓는 순간 서평

고등학생 추천도서

제목을 짓기어려운 포스팅은 또 처음인것같아요 ㅎㅎ

인생을 너무 쉽게 살았다 싶으신분들이 읽으면서 동기부여하면 좋을듯한책이에요 ^^

한때 유이라는 국제아동돕기 서적을 정기구독한적이있엇는데

거기서 온 책인줄알았어요

알고보니 서평신청한책이 예전에 읽던 잡지의 발행인이 지은책이더라구요

신세용 이 이름 세글자는 제 머리속에 콕 박혀버렸네요



네, 제 인생은 약간 비탈진 그리고 끝이 어딘지 잘 모를 험한 산길이었어요

하지만 그 산역시 제가 선택한 산이었고

그래서 내려가겠다고 중간에 멈추겠다고 떼쓰고 어영부영할 시간이없었죠

그 산을 오르기위해서 얼마나 많은시간을 베게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었는지모르겠어요

제 인생에 13살은 한창 부모님과 어울려 도란도란얘기하며

즐기고 게임하고 놀고 , 그리고 친구들과 싸우기도하는 그런 일상이아니었어요

제가 가겠다 결심했떤 미국행비행기에 오르고나서

한시도 맘편하게 잠들어본적이없었죠

지지않기위해서 방어적인측면에서 나는 싸움꾼이 되기도했고

외로운이국땅에서 이방인이되기도했고

혼자 그 길을 걸어가는 어린나이에 외로운 방랑자가되기도했어요

하지만 내 인생에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세용은 없을거에요

13-21

이 책은 13세부터 21세까지 겪었던 저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

진정한 장애란 나는 할수없다고 길을 막아버리는 마음가짐에서 온다는걸 느꼈고

불행은 꼭 불행그 자체 하나로만 오는게 아니라는걸 머나먼 미국땅에서 배웠습니다.

꿈꾸던 자유의 나라 미국이아니라

지금생각해보면 신세용인생의 전쟁의 나라 , 하지만 곧 평화협정을 불러올 이상적인 전쟁의 나라였던것같아요

태양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싶은 신세용

제 개인적인 주관을 작가시점으로 적어보았어요 :

- 내가 선택한 길이라 투정한번 부리지못하고 힘들다는 말한번 하지못하고

어린나이에 감당해왔을 외로운 미국에서의 생활

읽다보니 공감가기도하고

그 시간이없었다면 아마 지금 신세용이라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되어잇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한때 즐겨봤떤 ue 라는 잡지는

탄생하지도않았겠죠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