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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소프트뱅크 공인 손정의 평전
이나리 지음 / 중앙M&B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보너스로 한 천만원 받을생각하며 꿈을 크게 꾸는건 어때 ?라고 대담하게 얘기하는 소프트뱅크의 장인 손정의 교장님 :
기업의 회장이아니라 , 아카데미를 세워 교장이란 이름으로 인생을 마감하는게 더 좋은것같다고 얘기하는 장인 :
오를 산을 확실히 정하는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동네뒷산같이 낮은산을 정하지말라
이제 20대, 30대의 패기넘치는 젊은이들이 왜그렇게 본인의 가치를 낮게잡는지 모르겠다하시는 손정의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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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stfiles8.naver.net/20120524_87/fortreeshop_1337824188826EvjRG_JPEG/aaa.jpg?typ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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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
"죽을병은아니래요 , 의사한테 물어봤어요
저는 당장 몇년을 보면 아버지곁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맞지만, 앞으로 십년을 내다보고 그 후를 내다보면
지금 떠나서 제가 성공하는게 맞아요 "
라는 확신어린 내 목소리에 나는 나쁜놈,천하의 부모도모르는놈이되기도했다
떠난 유학길에서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했고,
오를 산을 정했고,
그리고 성큼성큼 올라가서
굴곡진 비탈길이었지만 전진만했다 :
![](http://postfiles16.naver.net/20120524_79/fortreeshop_1337824189241LHa0o_JPEG/aa.jpg?type=w1)
![](http://postfiles6.naver.net/20120524_149/fortreeshop_1337824189458Suymb_JPEG/z.jpg?type=w1)
단순히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돈을 벌겠다 그래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겠다가 아니라
내가하는일로인해서 , 다른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만큼 가치있는 인생을 살겠다해서 시작한 과감한 통신업계분야
한사람의 인생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
-골드라벨의 황금빛인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