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세계오지를 가다 - 만화 오지 탐험, 이색 문화 체험 반쪽이 시리즈 2
최정현 글 그림 / 한겨레출판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14개 국가의 반문명화된 지역을 답사한 여행르뽀만화.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역사와 인종적 배경까지 평면도도 동원하여 충실히 그림.

여권침해의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문화적 충격과 인간의 보편적 정서를 전달.

인종적 편견이나 지역적 선입견을 깨기도 하고 이국적 환상을 깨는데 일조.

유럽 북미 중동을 제외하고는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오지를 골고루 선정했으나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여행안내서보다는 여행참고서라고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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