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한 속담이나 서로 혼동되는 속담들을 정리할수 있는 기회. 게다가 저자의 신변잡기를 통해 또하나의 삶을 들여다볼수 있는 글이기도. 그러나 독자의 수준을 너무 높이 잡았는지 가끔 결론을 간접적으로 시사해놓기만 한 부분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