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 타인의 삶을 경험하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 초등학교 5~6학년에게 추천 장기 입원 생활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지만 어린이의 시선은 천진난만하고 유쾌하고 따뜻합니다. 희망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책을 타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통로라고 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그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어린아이를 둘러싼 어른의 세계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불행한 일상이라고 느끼지 말고, 그 속에서 행복과 숨 쉴 구멍을 찾는 것을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4의 세계, 가로와 세로의 이야기라는 소재가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세로가 죽었을까봐 울음을 참지 못하며 다음 장을 넘기던 순간이, 어렸을 적에 《가시고기》를 읽던 때를 상기시켰어요. 가로와 세로의 세계가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두 아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유치원, 초등학교 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 추천! ✅️ 화목한 가족 생활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것도 추천!✅️ 부모와 교사에게 추천! (책 속의 말을 기억해두었다가 필요한 상황에 아이들에게 해 주기)💭 정말 보물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 말과 그림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습니다. 부모나 교사가 기억해두면 필요한 상황에 아이들에게 말해주기에도 좋은 멘트들입니다.📖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공평한 거야.📖 이건 공평한 게 아니라 비겁한 거야.📖 이것은 복수야. 서로 때리기 시작하면 더 큰 싸움이 되지.📖 이렇게 하는 것이 다수결로 결정하는 거야. 그런데 이럴 때는 미리 약속을 해야 해.📖 하지만 세상에는 다수결로 결정할 수 없는 것도 있어.📖 이럴 때는 잠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것도 괜찮아.💭 자유와 배려, 권리와 의무는 항상 함께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는 어린이에게 추천!✅️ 자녀의 하루가 궁금한 부모님에게 추천!✅️ 따스한 그림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 자신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아이의 따스함이 뚝뚝 묻어나는 책이에요. 💭 활자로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림으로는 고양이의 하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가 재미있어요.💭 내가 아닌 타인의 하루, 사람이 아닌 동물의 하루, 그러니까 남의 하루를 상상하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초등학생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하지만 인간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경우가 많아요.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줘요.💭 부모님은 항상 자녀의 하루가 궁금하잖아요. 그런 부모님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반면에 자신의 하루를 잘 말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그런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책.💭 원색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따스한 느낌이 좋았어요.
✅️ 사랑스러운 강아지 버찌를 만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 저는 '우동찬'이라는 인물이 참 좋았어요. 우선 통통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정말 귀여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임에도 어른에게도 어려운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할 수 없지 뭐. 누군가의 마음은 누군가의 것이지, 내 것은 아니잖아."* 동화책을 읽어야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어떻게 원숭이가 말을 해요?""어떻게 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다녀요?"라는 질문을 어린이들에게 종종 받아요. 이렇게 답해주곤 하죠."동화 속에서는 무엇이든 다 가능해."*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요즘,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책임감에 대해 자연스레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버찌를 보며 어린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기를 바래요.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동화를 읽으며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