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여행 신문에서 유럽 여행 관련 기사를 스크랩했다. 막연하게 유럽 여행을 꿈을 키웠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그렇게 나의 해외 여행이 시작되었다.시간과 돈이 허락하는 선에서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는 습관이 생겼다.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공부한 만큼 느낄 수 있다. 휴식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상의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여행 지리 안내서이다.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려주고 지리와 문화를 연결시켜주는 책이다. '진짜 여행'을 꿈꾸게 해 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