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서 와, 코인은 처음이지?

어서 와, 코인은 처음이지? - 암호화폐가 처음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김재광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은 신뢰의 가장 오래된 형태다" -유발하라리-

조개껍데기에서 현재의 종이화폐나 디지털화폐에 이르기까지

돈은 여러형태로 진화해왔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의 신뢰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믿음과 사회적 협의가 이루어져야 돈의 기능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은 기존의 화폐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으로 중앙 기관 없이 모두가 서로를 감시하는 신뢰를 기반한

탈중앙화된 시스템의 블록체인이라는 점이다.

모든 거래 기록이 공개되며 임의로 수정이 불가능하여

투명하게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의 특징

1. 탈중앙화 (Decentralization)

2. 투명성 (Transparency)

3. 검열 불가능성 (Censorship Resistance)

블록체인 기술에 사람들은 열광하며 미래의 화폐 대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코인의 가격으로 반영되어 급등 급락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마치 투기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책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블록체인의 기술력과 장단점을 분석하며

코인 투자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본인만의 기준을 갖고

투자의 방향을 가져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코인이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에 대한 특성과 반감기,

그리고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성장가치, 희소성, 차세대 화폐로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반면에 제도적 한계와 큰 변동성, 해킹 가능성, 환경 이슈까지

다방면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커다란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는데,

Alternative Coin의 줄임말로 비트코인 이외의 모든 암호화폐를 뜻한다.

대표적 알트코인으로는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등이 있는데

각자의 독특한 기능과 목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플랫폼

솔라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앱 생태계

리플: 초고속 국제송금

사실 코인에 대한 기초적인 배경이나 지식 없이 많은 사람들의 투자 수단이 되곤 하는데,

특히 알트코인은 그 중심에서 엄청난 변동성을 지닌다.

그래서 알트코인에 대한 투기성의 부정적 이미지를 가졌었는데,

책을 통해 알트코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를 하게 될 경우, 명심해야 하는 투자 5계명도 도움이 되었다.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가격이 고정된 암호화폐로써, 1달러와 연동되는 USDT, USDC 가 대표적이다.

가격 변동성이 없고 기존 화폐와 연동되기 때문에 실제 화폐의 역할을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특징이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 화폐 기능을 연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의해야 할 점도 있었는데,

바로 개인 키와 시드 문구의 보완사항이다.

지갑의 주인임을 증명하는 열쇠로서 잃어버리면 코인을 절대 찾을 수 없으며

시드 문구를 찍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블록체인을 해킹할 수는 없지만 거래소나 개인정보에 해당되는 지갑은 해킹 당할 수 있기에

보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주요 쟁점이 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정부나 기업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제도화 및 협력 방안을 내놓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었다.

마지막으로 코인 투자에 대한 피싱 등의 주의사항 및 한국의 관세정책을 설명해주었다.

코인 투자자 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정보라 생각되었고,

앞으로의 디지털 화폐로서의 기능을 가질 코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향후 주요 쟁점들에 대해 다각화된 시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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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협상의 기술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협상의 기술 - 트럼프에게 배워 일상에서 써먹다 ㅣ 좋은 습관 시리즈 58
정재엽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럼프 2기를 맞이한 미국의 외교정치는

그야말로 트럼프식 협상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루어지던 신뢰와 예측 가능성의 외교에서 벗어나

거래와 압박의 장이 펼쳐지는 힘의 외교와 예측 불가능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쟁과 관세 부과 등 여러 이슈와 맞물려

여러 정상 외교에서 다양하고 변화무쌍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각국에서는 트럼프식 외교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국제 정세를 뒤흔들고 있는 트럼프식 협상 방식을

10가지 특징으로 요약하여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으며 독특한 트럼프식 협상 기술이 매우 궁금했다.

첫 번째 협상의 기술은 초기 높은 기준점을 설정하여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고

유리한 고지를 먼저 선점하는 기술인 앵커링 효과(Anchor Effect) 이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미 관세 부과 계획을 최대 45% 공식 발표한 것이 대표적 예이며,

이는 협상의 기술에서도 널리 쓰이는 효과적인 기술이다.

초기 기준점을 높게 설정하여 압박을 주고 전략적 유연성으로 상호 승리 인상을 이끌어 낸다.

이 기술을 현실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예시와 반대로 상대방이 앵커링 효과를 사용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이 함께 소개되었는데,

협상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 점이 매우 유익하게 느껴졌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협상의 기술은 언제든 깨뜨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기술이었다.

협상에서 가장 불리한 것은 대안이 없는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시장과 기축통화를 근거로 한 강자의 위치를 적극 활용한

트럼프식 협상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진짜 거래는 깰 수 있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

다소 협박성 짙은 위협의 기술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즉, 실행가능성과 믿음을 기반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주도권을 가져오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어느정도의 큰 배짱을 요하는 고급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감정이입하며

현실 활용법과 반격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상호성의 원리나 개인화된 접근법 등 상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사로잡아

상대의 호감을 사고 협상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기술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압박 또는 분노 표현 등을 통한 감정을 뒤흔드는

여러 가지 협상의 기술도 인상 깊게 느껴졌다. 

협상의 테이블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고, 반대로 상대방의 감정을 잘 활용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 트럼프식 협상 기술에는 장기적으로 볼 때 부작용이나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상황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신중하게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미팅자리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협상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협상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인생에서 훨씬 더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최소한 상대방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기에

매우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인생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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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일만 VOCA summit 2000

영일만 VOCA summit 2000
유원석(유백) 지음 / 메리포핀스 / 2025년 8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학습에서 영단어는 기본중에 기본으로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다.

정보 이해를 위해 핵심 단어를 바탕으로 해석이 이루이지며

잘 모르는 문장은 단어로 추측하기도 한다.

그리고 단어에서 확장된 어휘나 표현이 모두 영단어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영단어의 첫단추를 잘 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원이 같은 family 어휘를 반복적으로 배치하여

의미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돕는다.

특히 영영 풀이를 통해 단어 본연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미의 확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가장 좋았다.

각종 시험이나 사용빈도가 높은 어휘들을 중점적으로 담겨있으며

어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뜻을 학습하여

문맥에 맞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마지막에 어휘를 사용한 명문을 예문으로 제시하는데,

암기해두고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단어 별로 다양한 품사 변화 형태가 제공되어

다양한 쓰임으로 형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원, 파생어, 관련어, 참조어, 숙어 등의 의미를 함께 공부하며

학습의 범위를 넓힐 수 있어 어휘 확장성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DAY 단어 학습이 끝나면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마지막 Special selection 에 다의어, 혼동하기 쉬운 어휘 등을 추가로 정리하여

학습을 알차게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단순한 VOCA 단어 학습장을 넘어

사용자를 최대한 배려하여 학습의 내용을 구성한 것이 보였다.

어휘의 뜻을 최대한 살려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방향을 알 수 있었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최대한 고안하여 책을 구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일만 VOCA 책으로 영어 단어 및 관련 파생 단어와 표현까지

총 5000여개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추가로 미니북 제공으로 간편하게 암기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단순 단어장이 아니라 단어를 바탕으로 영어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제대로 구성된 보카 교재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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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 - 행복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오광일 옮김 / 유아이북스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 정부 정책이 자주 변경되면서

그에 따른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기준이나 절세방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안그래도 복잡하고 어려운 게 세금인데

부동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절세방안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부동산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세금을 간과한 부동산 투자 성공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무사의 경험과 부동산 절세 전문 유튜버로 활약하며 쌓아온

부동산 세금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모아놓은 책이다.

부동산 양도소득세부터 비과세 등 1주택자에서 다주택자까지

다양한 상황 별 세금을 계산하는 방식을 자세히 알려주고,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시제사례를 들어 소개하며

계산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

1주택 비과세 범위가 12억이라 그 이상의 금액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줄로만 알았는데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된다는

초보자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필요경비 공제받을 수 있는 범위,

상생임대차계약을 통한 거주기간 요건 면제,

상속, 증여 시 상황 별 절세효과 극대화 방안

부담부증여로 최적의 절세타이밍 찾기 등

몰랐던 절세 방안을 배우며 진짜 돈버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부동산 세금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세율 정리표와 실제사례를 통한 직접 계산식을 보여주어

세금 계산법에 대한 이해가 쏙쏙 되었다.

부동산 투자로 많은 수익을 올리더라도 절세에 실패한다면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갈 수 있다.

그만큼 부동산 세금은 많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매의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확인하여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세금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해 한 발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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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쇼펜하우어의 행복수업

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 - 행복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오광일 옮김 / 유아이북스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염세주의자, 비관주의자로 대표되는 철학자 쇼펜하우어

그의 철학에는 삶은 고통이며,

그 고통의 원인은 우리에게 존재하는 욕망 때문이라 말하고 있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냉철하고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었다.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치열한 경쟁과 각박한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질만능주의와 주변사람들과의 시선, 비교와 경쟁 속에

점차 삶의 의미와 행복을 잃어버리고 불행한 하루하루를 사는 이들에게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누구보다 현실직시적으로 냉철하게 인생조언을 해준다.

“한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은 그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

똑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세상을 보고,

또 다른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와 절망을 느낀다.

우리는 의식이 정하는 한계에 갇혀있기 때문에

마음의 체계와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적 만족이나 즐거움은 신분이나 재산의 차이 때문이 아니며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는데 타고난 개별적인 본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는 사실이

어느정도 수긍이 되면서도 다소 새롭게 느껴졌다.

“인생에 어떤 길흉화복이 일어나느냐 보다는 그것들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끔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닥칠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많은 고통과 절망의 시간이 찾아올 때가 있었는데

결국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며 헤쳐나가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행복한 삶이 결정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내 안의 자아가 얼마나 건강하고 단단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건강한 자아를 갖기 위해서는

고귀한 성품, 유능한 두뇌, 즐거운 기질, 밝은 정신, 건강한 육체 같은

주관적 축복들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건강이 행복의 90%를 결정한다”

건강하다고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건강하지 않다면 무조건 행복할 수가 없다.

건강상태는 우리 마음에 큰 영향을 끼치며 행복과도 밀접하게 작용한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즐겁지가 않다는 사실을

많은 일들을 겪어오면서 누구보다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고

건강이 인생에 그리고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우리의 건강, 성격, 능력, 수입, 가족, 친구, 집 같은 개인적인 삶의 조건이 다른 사람들의 평판보다 백 배는 더 중요하다. 이것을 모르면 결국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

물질만능주의와 SNS 의 부작용의 결과로 행복의 가치판단을 잘못하게 되고,

이는 상대적으로 불행한 삶의 결과를 불러오곤 한다.

특히나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남의 시선이나 평판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사람들은

컨트롤 할 수 없는 외부의 영향에 휘둘리게 되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렵게 된다.

남에 의해 좌우되는 삶이 아니라, 본인만의 확고한 삶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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