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에서
업무 특성 상,
외국인들과
회의나 메일을 주고 받는 일이 종종 있다.
순수
국내파인 나에게는 영어 소통, 특히 비즈니스 영어에 있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이 있었다.
발음이
정확한지부터,
메일에
쓰인 문법은 맞는지,
말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전달되었는지
간단한
상황에서도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어 수준이 원어민과 동등할 필요도 전혀 없다.
중학교 영어 수준으로 90% 해결된다!
저자는
먼저 비즈니스 영어에 대해
“누구에게도 오해받지 않는 영어” 라는 간단 명료한 프레임을
던지며
영어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내려놓게 해주었다.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에 담긴 뉘앙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완벽한
문장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갖고 있는
아시아권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통역가이자
번역가로서의 몇 가지 기술을 전수해주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문장으로 고친 후 영어로 옮기는
‘다운 트랜스레이팅’ 을 통해
단순한
영어 사용으로 서로 오해를 줄이고
원활한
소통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것이 뉘앙스 전달하는 방식인데,
문법이나
단어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를 예시를 통해 보여주며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저자의
절대법칙을 공유한다.
말하기 - 듣기 - 읽기 - 쓰기
말하기에서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은
듣기에서도
못 알아듣는 경향이 있다는 저자의 말에100% 공감이 되었다.
저자의
오랜 영어 경력과 노하우가 담긴
설명과
조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영어 실전상황에 초점을 두고
많은
상황 별로 중점을 두어야 할 것들 위주로
핵심을
짚어 말해주고 있어서
주제별
챕터 하나하나가 너무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비즈니스
초면 자기소개부터 아이스 브레이킹,
비즈니스
미팅 진행방법과 일반적인 순서,
영어
프리젠테이션 방법과 노하우,
절대
틀려서는 안되는 시간, 장소, 숫자
상대방의
말을 캐치하지 못했을 때 대처법,
오해하지
않게 대답하는 법/ 오해하기 쉬운 표현들
임팩트
줄 때 사용하는 접속사,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 등등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실전
비즈니스 영어 공부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내용
자체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고 너무 유익했다.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면서
일반
비즈니스 매너와 태도까지 함께 배울 수도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상황에 따른 중요한 포인트를 알게 되어서
내가
준비해야 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고 보완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비즈니스
영어 실전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이며 꼭 봐야 할
‘획기적인’ 비즈니스 영어 입문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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