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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타이탄철물점의 슬로건, ‘의미없는 노력금지’
초효율,
남들과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나 또한
평소 효율적인 것을 중시하는 편이라 이 책이 더 끌렸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크게 달라진다.
초효율을
통해 남들보다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방법, 성공하는 시스템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알아낸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P.19) 사람들은 책이나 영상 등을 통해 알게 된 간접적인 내용보다 스스로가 겪고 깨달은, 직접적으로 아는 내용에 훨씬 더 강한 영향을 받는다.
이 책은
글쓴이의 매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 학생임에도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돈이 없을
때는 몰랐던 여유와 자신감을 느끼게 되고 돈의 힘, 용돈력을 몸소 체험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인상 깊게 느껴졌다.
어린 시절
환경적 요소로 돈에 대한 집착이었을 수도 있지만,
돈을 벌어야겠다는
간절함과 실행력으로 스스로 용돈을 벌고
나아가 월매출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결과를 냈다.
아마도 그랬기에
더욱 크게 돈의 힘과 영향력을 느끼게 된 것 같았다.
(p.45) 인생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성공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내가 가진 것이 없더라도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을 적대시하고 배척하면 할수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의 속성’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그들이야말로 ‘앞서서 돈을 번 살아있는 선행자료’이자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해킹해야 할 벤치마킹 자료이다.
그리고 20대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큰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인생의 쓴맛을 보았는데
이 과정에서
‘열심히’만 산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말해준다.
즉 ‘돈을 잘 버는 체질’을 배워하는 데 그 핵심은 ‘레버리지’ 다.
하찮고 반복되는
일들을 위임하고 보다 효율적인 것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보다 생산성
있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부자들의 성공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부동산은
그 자체가 레버리지가 되었다.
이 부분
또한 매우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부자들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지만 꼭 필요한 중요한 업무만을 수행한다.
즉 업무를
위임하고 시스템화 시켜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것 또한 그들의 성공 비법이었다.
(p.167) 교육과 컨설팅에 돈을 아끼지 마라.
지식과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교육과 컨설팅을
추천하는 것 또한 저자의 초효율
방법이었다.
(p.278)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그 룰을 이해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
무작정 부딪힐
것이 아니라
보다 스마트하게
성공을 위해 접근해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방향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편함을
참지 않고 개선시키는 것.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강한 실행력으로 움직이는 것!
저자의 지혜와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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