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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니까 살 맛 납니다
이종욱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4월
평점 :
뇌졸증 진단 후 매주 100KM 를 달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저자의 인생 이야기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이렇게 삶 전체를 건강하게 뒤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몸의 건강을 챙기며 건강한 마음까지 얻게 된 것 같았다.
마라톤을 하면서 러너스하이를 경험하며 운동의 즐거움을 깨닫고
점점 욕심이 생겨 마라톤을 하나둘 완주하고
그러면서 운동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저자의 긍정적인 삶의 원동력이 된 것 같았다.
나 역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런닝은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다.
필라테스, 요가 등을 했었는데 유산소 운동의 필요성이 느껴졌고,
지인의 소개로 런닝을 하게되었는데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이란 인식이 서서히 바뀌게 되었다.
뛰기 전에는 하기싫은 마음과 걱정이 앞서지만
일단 나가서 가볍게 시작하면서 기록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숨이 찬 느낌과 개운한 느낌이 꽤 기분좋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런닝에 대한 망설임과 두려움이 오곤 하는데,
책을 읽으며 저자의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덩달아 느끼게 되어 좋았다.
힘든 삶의 무게를 달리는 동안 날려버리기도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기도 하며 마음의 리프레쉬가 동시에 일어난다.
스포츠사 주관 마라톤을 달려본 적이 있는데
완주했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책을 통해 런닝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향안 인생의 다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