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만 보면 끝나는 초등영문법
Julie jeong 지음, 바닐라거북이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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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문법으로 평생영문법 실력을 다지자!!


코리어가 잉글리시 플래닛과 학문/문화 교류를 하게 되면서 많은 코리언들에게 위험한 질병 바이러스를 감염시킨다. 이 바이러스는 바로 잉글리시 울렁증.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나, 바이러스의 힘이 더욱 강력해지며, 잉글리시 울렁증은 점차 심해져 갔다.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잉글리시 플래닛을 움직이는 법칙인 영문법을 연구하여 울렁증 예방 및 효과가 확실한 치료법 개발을 위해 "그래머 포스레인저(Grammer Force Ranger)'라는 조직이 결성되었다.



그래머 포스레인저 선발시험을 통해 3명의 레인저가 선발된다.



-리스닝의 귀재 다드러 레인저

-최고말발 마구마래 레인저

-문법책 암기왕 그래멀더 레인저

이들을 훈련시키고 천년여왕과의 싸움에서 천년여왕과의 싸움에서 도움을 주는 영문법 제왕 봉구르 박사, 코파대장, Will 전사.

봉구르 박사는 레인저들에게 쉬운 설명과 테스트를 실시하며 그들의 영문법 실력이 일취월장하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는 이들은 레인저가 되어 봉구르박사의 훈련을 받으며 영문법을 터득하게 되는 원리이다.



잉글리시 플래닛에는 문장족이 있다.

이 문장족을 분석하는 것이 첫 수업이며, 이 수업에서 영어문장의 완전기본은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여,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명령문 등의 문장족의 종류 분석을 하고,

다양한 문장족의 형식을 배운다.

여기서 문장족이란, 실제로는 영어문장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후 시제까지 마스터 한 후 터득한 영문실력으로 시간통제 시스템(텐스)를 조작하는 천년여왕을 물리치고, 코리어의 영어울렁증을 치료,예방하게 되는 내용이다.



영어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레인저가 되어 마치 SF영화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영문법을 터득하도록 짜여져있어서, 어렵고 지루한 영문법을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해도, 영문법이란게 그리 호락호락한 분야가 아니기에 단 한번에 쉽사리 익힐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연상되는 영문법을 배운다면 영문법의 기초를 수월하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어실력을 위해 영문법을 익히려는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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