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클레어 지퍼트.조디 리 그림,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빨간머리앤을 볼때마다 산다. 이책도 3권 박스본으로 가지고 있고, 내 딸에게도 사주었고, 조카들에게도 사주었다^^
어쩌면 내 어린시절 티비에서 본 다른세계속에서 자라는 앤의 자유분방함을 동경하지 않았나 싶었다.
딸아이에게도 길버트같은 멋있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아직초등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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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4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양미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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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조카에게, 딸의 친구에게, 내친구의 딸에게 선물로 주는 넘버원 베스트책
삽화가 너무이뻐 선물해주면 딸아이 친구나 조카나 친구들의 딸들은 나를 책사주는 이모라고 부른다.
내가 어릴때 너무나 동경했던 앤의 꿋꿋한 성장을 우리 아이들도 같은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으니까.박스세트로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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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티비로 보았던 주근깨많고 양갈래 땋은 사고뭉치소녀가 어느새 자라서 이책을 딸에게 물려주게 되었다는게 너무나 좋다.
시공사 앤세트도 있고 인디고앤도 있고 동서문학10권짜리 세트도 있을정도로 광팬이다
다시봐도 예쁘고 설레이게 좋은 책, 내마음속은 여전히 이쁜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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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100배 즐기기 - 15'~16' 최신판 100배 즐기기
이승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꽃할배’가 선택한 여행지,
그리스의 7대 핵심 명소 완전 정복

● 아테네ㆍ델피ㆍ메테오라ㆍ미코노스ㆍ산토리니ㆍ로도스ㆍ코스
그리스 7대 명소 여행의 핵심 포인트
● 여행자의 동선과 이동 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스케줄
● 그리스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생생한 신화?역사 이야기
● 직접 찾아내고 엄선한 알짜 맛집과 숙소 정보

근대의 교육을 받은 우리 마음 한 구석에는, 언제나 그리스의 신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앞을 가늠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용맹하게 싸우고, 원하는 것은 뭐든 해보고야 마는 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신들의 모습은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우리의 숨겨진 자화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 신들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리스 사람들은 자신의 선조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에게 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지중해의 푸른빛에 피부를 붉게 물들이며, 올리브 나무 아래서 오직 오늘 하루를 위한 나른한 휴식을 즐깁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그리스에서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 프롤로그 ‘그리스 100배 즐기기’ 中에

그리스를 방문한 여행자들이 첫 발을 내딛는 그리스 공화국의 수도 아테네는 그리스 인구의 3분의 1이 살아가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 유적 속에 도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뒷골목 식당 테이블 옆에도 귀한 유물이 아무렇지도 않게 세워져 있는 도시. 세계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열변을 토하던 고대의 아고라, 사람들이 춤추고 놀며 연극을 만들어낸 고대의 극장 등 아테네를 걷는다는 것은 수천 년 전 시간으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는 것과 같다. 참고로, 우리들은 아테네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만 그리스 사람들은 이곳을 ‘아씨나 Αθ?να’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애씬즈 Athens’ 이라고 표기한다.
- p60 ‘아테네는 어떤 곳일까?’ 中에


정통 가이드북의 ‘기본’에 충실하되,
기본에 안주하지 않는 ‘깊이’를 담았다!

양념처럼 버무려진 신화?역사 이야기 속에
그리스가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꽃할배’의 네 번째 여행지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여행지. 그리스는 전 세계 허니무너들의 로망이자, 고대사와 신화가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도시다. 그리스를 사랑한 저자는 따스한 시선으로 그리스 여행의 가장 ‘기본’을 충실히 알려준다. 그리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7대 도시와 그곳을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최적의 코스, 직접 찾아내고 엄선한 알짜 맛집과 숙소 정보까지, 최신 정보로만 구성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그러나 이 책의 진가는 기본을 넘어서는 깊이에 있다. 기본 형식은 정통 가이드북에 100% 충실했지만, 내용의 짱짱함은 단순 가이드북의 깊이를 넘어선다.
사실 그리스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 나열하는 표면적인 설명으로는 이해하기 부족한 나라다.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세계 문명사를 꿰고 있어야 비로소 고개를 끄덕이며 여행지가 주는 묵직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 숨겨진 그리스 고대사와 신화 이야기를 양념처럼 버무려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든가. 저자의 눈을 통해 그리스가 훨씬 매력적인 모습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왜 ‘그리스 100배 즐기기’인가?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놓치면 후회할 ‘7대 명소’를 담다!
아테네ㆍ델피ㆍ메테오라ㆍ미코노스ㆍ산토리니ㆍ로도스ㆍ코스는 저자가 엄선한 그리스 7대 도시.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유적 속의 도시 아테네, 그리스 시대를 통틀어 가장 신성한 땅으로 꼽히는 델피, 절벽 위 수도원들이 이룬 기묘한 풍경의 메테오라, 새파란 하늘과 하얀 집들로 대변되는 에게 해 섬의 대명사 미코노스와 산토리니, 시가지가 통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로도스,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태어난 코스까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리스 여행의 핵심 명소만을 담았다.

2. 여행 동선과 이동 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스케줄
단 1분도 허투루 쓰는 시간 없이 짱짱한 스케줄을 원하는 여행자에겐 단비 같은 책. 핵심 도시 속 알짜 명소들을 잇는 최적의 스케줄로 여행지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한 것은 물론, 어디를 먼저 보아야 할지, 어디서 쉬어가야 할 지 등의 현지 상황을 반영한 저자의 조언까지 실었다. 또한 여행지로 향하는 메트로, 버스, 트롤리 버스, 택시,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 방법도 자세히 담았다.

3.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생한 설명과 깨알 팁
알고 가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정보들을 미리 알려준다. ‘인사이드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기본 정보부터, 대표 볼거리, 대표 음식, 신화 여행, 역사, 추천 일정까지 미리 보면 여행이 풍성해지는 알짜 정보를 담았다. 또한 명소를 설명하는 본문 사이에도 토크 박스, 팁 박스를 통해 놓치기 쉬운 이야기와 정보를 일러준다. 덕분에 그리스의 명소를 여행하는 동안 마치 현지 가이드를 고용한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알찬 정보가 내내 따라다닌다.

4. 경험 없이 담지 않았다! 발로 뛰어 찾아낸 맛집, 숙소 정보
여행의 최대 즐거움 역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현지 문화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 이런 즐거움에 동의하는 저자는 현지에 머물고 맛보며 직접 찾아내고 엄선한 맛집과 숙소 정보만을 담았다. 이렇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린 무한 예찬도, 몇몇 여행자의 말만 들은 막연한 비하도 없다. 단지, 경험에서 우러난 신뢰도 100%의 실속 정보만이 있을 뿐이다       

*출판사 서평 *


주황색의 책 표지가 눈길을 확 사로 잡는다...너무나 강렬하게~

산토리니의 배경사진과 시원한 바다의 저 색깔은 정말로 가서 보아야할곳같다.

아기자기 이쁜 절벽위에 지어진 집들이 올망졸망 모여있는 그리스로 미리 책을 통해서 여행을 떠나볼까나~~!!!!!! 아듀~~~~!!


너무너무 가보고 싶은 나라 그리스

이젠 내년 여름엔 떠나볼수 있을까 학수고대...일년 남았돠~~

내게 정말 도움이 될 길라잡이같은 책이 되는 한권의 로드맵 같다~

저 주황색 표지를 넘기면 눈으로 시작하는 그리스의 여행이 펼쳐진다,,,마법같이


그리스의 지도를 따로 작은 책자처럼 삽입해둔 센스라니~

지하철 노선도,호텔, 유명한 유적지등 깨알같은 정보가 수두룩

작은 책처럼 분철해서 가지고 다녀도 너무 좋게 해놨네~

책의 소개가 되어있다

그리스의 정보와 여행 시작하기전과 지역별로 구분해둔 유적지를 아주 세세히 분할해서

내가 필요한 곳만 꼭 집어서 찾아보기 싶게 되어있는 목차들엔 궁금한 질문을 미리 작은 소제목처럼 되어 있어서 그부분을 찾으면 쉽게 볼수가 있다.

그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멋있게 조각된 그리스의 신들...

그리고 요새 뜨는 그릭요거트가 생각난다 그리스식 건강요구르트라며 요새 집집마다 안해먹는집이 없다지

커피 좋아하는 나에겐 그리스의 유명한 프라페도 꼭 마셔보고 싶다~~~

그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그리스의 신화들,,, 이름은 몰라도 제우스,헤라, 아테네, 수많은 신들의 성전인곳이 생각이나는 나라

조각을 사람보다 더 아름답게 해놓은걸 실물로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나는 너무 마음이 설레인다.

일년을 어찌 기다리지...하루를 하루를 오늘처럼 더디게 지나가면 안될텐데...

박물관과 디오니소스극장도 가보아야 할곳도 또 봐야할것도 너무 많은 그리스란 나라가 부럽다

역사적 유물도 정말 잘 보전되어있고 세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곳이라 더 많은 관리의 손길을 받은듯 보존도 잘 된듯하다, 서양극의 시초라는 디오니소스 극장도 가봐야할테고


요새처럼 독특하게 절벽에 지어진 집들은 해적들의 침입에 대비했다고도 하고 그래서 들어가는 입구와 땅속에 파묻히듯 지은 집들과 둥근아치형이 지붕들이 산토리니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의 독특한 주택 모양이 형성이 되었고 아름다은 색감과 바다에 위치한 절벽과 새파란 바다의 오묘한 조화가 아마도 가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알수 없을테니까 나는 우리 가족들과 꼭 함께 가보는걸로

그래서 내겐 내년엔 그리스를 떠나야 하는 작은 이유가 생겼다,,,,

그리스 100배 즐기기의 책을 꼭 챙겨들고가서 그곳을 일일이 다 확인하고 싶다.

책에 나온 유적지를 다 둘러보긴 힘들겠지만, 그중 어느곳이라도 책에 나온곳에 간다면 내겐 정말 기쁜지 않겠는가~

그래서 내겐 내년엔 그리스를 떠나야 하는 작은 이유가 생겼다,,,,

그리스 100배 즐기기의 책을 꼭 챙겨들고가서 그곳을 일일이 다 확인하고 싶다.

책에 나온 유적지를 다 둘러보긴 힘들겠지만, 그중 어느곳이라도 책에 나온곳에 간다면 내겐 정말 기쁜지 않겠는가~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신화를 보고,100즐기기 그리스를 보고 나니 왠지 내겐 너무 친근감이 드는 나라인듯 먼나라 이웃나라인가

바로 옆동네 같은 그런느낌으로 다가온다.

좋은곳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할수 있다면 그게 사는 즐거움이겠지~

내년을 기약하며 이 한권의 책은 내 책장 소중한곳에 자리잡아 꽂혀있는 길잡이가 되어줄것이다.




*이 책은 RHK 서평당첨으로 작성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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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흔.재련 1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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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시대물 남주 가륜과 여주 록흔이 너무 멋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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