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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에게 - 스치는 생각
김준 지음, 김연경 그림 / 지식인하우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고 떠오른 기억.
2016년 11월 마지막날에 첫 봉사를 하고 왔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해맑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튄다고 느껴지는 아이가 있었다.
왜일까?
자꾸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잘해주니까 만만하게 보는 느낌?
어느 책에서 아이의 그런 행동은 건성으로 답해주라기에 나는 그렇게 행동했고 아이는 더이상 그러지않았다.
그래서인지 옆에 친구가 없어보였다.
어린데도 자꾸 인생이 귀찮다는 말을 했다.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가.
우리는 어릴 때 해맑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참 힘든가보다.
봉사를 했음에도 뿌듯하기보다 심란한 마음이 들었다.
더 잘해주도록 노력해봐야겠다.